<앨범 한줄평> #17

시작해보자

161. Travis Scott - [Astroworld] (2018)

https://youtu.be/_EyZUTDAH0U?si=fxVwUHOFtfxMK40U

"나 자신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과거의 나를 꼭 버려야 하는가? 그와 함께 미래로 갈 수는 없는 것인가?"

162. Playboi Carti - [Playboi Carti] (2017)

https://youtu.be/RLYksQvr5zY?si=zjMMGqnTQ1FF_6sD

"멍청함에 가려진 그의 영리한 무드세터의 역할이 도드라지는 앨범."

163. Dr. Dre - [The Chronic] (1992)

https://youtu.be/r9-98vtZ7No?si=t1gwfWnc6f0EityO

"길거리의 사내들이 예술에 주저하지 않게 해준 고마운 앨범."

164. Danny Brown - [Quaranta] (2023)

https://youtu.be/gf2bjv3wCuE?si=jShFMARD2Ihnk00s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던 그가 성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165. Pusha T - [Daytona] (2018)

https://youtu.be/kUK67HP8PvY?si=zFDx8cWSfFQ80iCI

"짧은 앨범이 더 굵고 매울수도 있겠지만, 칸예가 프로듀싱한 앨범은 그 어떤 것보다 굵고 맵다."

166. SZA - [SOS] (2022)

https://youtu.be/Sv5yCzPCkv8?si=x-m4CdCRXE1BF-qj

"내 주위에 그 무슨 역경이 있더라도 난 그저 앉아서 침착하게 구경할 자신이 있다."

167. Juice WRLD - [Legends Never Die] (2020)

https://youtu.be/rJZynxvJnlI?si=2_K7Gh-C-hsbMxaX

"내 눈에서 나오는 눈물은 과연 슬픔 때문일까?

그 슬픔은 아티스트의 뒷배경에서 보이는 쓸쓸함에서 온것일까? 아니면 음악에서 온것일까?"

168. 2Pac - [Me Against the World] (1995)

https://youtu.be/1Z52-lIZMbQ?si=dC9esZF9p48Cbc-x

"막상 가장 세보이는 사람의 내면에는 눈물로 가득차 있는 경우가 많다.

그 눈물을 열정으로 태워버리는 이들도 있는 방면, 아름답게 보내주는 이도 있다."

169. Freddie Gibbs & Madlib - [Piñata] (2014)

https://youtu.be/gj39POBr-OU?si=yadOZHyomD4eLUrF

"더러운 길로 성공한 이가 그 길을 다시 깨끗하게 바꿀 수 있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170. The Roots - [undun] (2011)

https://youtu.be/ogqv4iHwF3k?si=5x4fwBmYvm6DnE3P

"항상 달라지는 것도 어렵지만, 그러면서도 점점 좋아지는 그들의 작업물을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