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food Sam - Dior Velour
뭔가 음악 자체가 되게 독특하네요. 재즈와 붐뱁, 트랩이 적절하게 섞여있고 랩도 찰진 수작이었습니다. 길이도 짧고 유기성도 꽤 좋아서 돌리기에 특화되있군요.
좋았던 트랙들은 ROCA BYE BABY, Bishop Elroy 였습니다.
ROCA BYE BABY는 이 앨범 특유의 재지한 사운드를 잘 나타내는 곡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피쳐링한 OLITA 씨의 보컬이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Bishop Elroy에서는 옛날 노래(정확히 뭔지 모르겠음)를 샘플링해 앤틱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비트로는 이 트랙이 최애였습니다.
무난무난한 수작이네요. 길이도 짧으니 한번 들어보시죠.
리뷰 써도 700포 얻으니 아는 마이너한 앨범이 없다면 리뷰를 써봅시다!
개나이스
처음 보는데 개좋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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