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머천
머천 사는사람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음.
난 VIP였는데 브아피 줄은 단1개여서 너무 오래걸림;;
햇빛에 타죽는줄알았음. 뭐 오늘은 공연 결과가 좋고 나는 티셔츠 원하는거 사서 큰 불만은 없지만 다음엔 브아피 혜택 운영방법에 대해 조금 더 고려해보길!
2. 말 타고 한바퀴
처음엔 칸예인줄알았으나 그게 아니여서 살짝 아쉬움이 있음. 너무 천천히 돌기도 했고 무슨 의미를 담은지도 모르겠어서 그저 그랬음
3. 벌쳐스1 벌쳐스2
사실 벌쳐스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확실히 콘서트로 보면 다르다는것을 느낌. 사운드 꽤나 좋았던 느낌이 듦.
4. 노스 웨스트
뭔가 노스 웨스트가 귀여운 것도 있는데 칸예라는 스람이 가정을 꾸리고 행복한 것 같아서 뭔가 마음이 뭉쿨했음.. 노스 잘데려온듯? 함께 담긴 그림이 예쁘더라..
5. 미친 메들리
여기부터 걍 미쳤음. 본인의 커리어를 전부 다 읊어버림 ㅋㅋㅋㅋ 매 곡마다 뱅어여서 미친것처럼 놀았음..
곡마다 영상찍을라하는데 끊임없이 나와서 어느순간 폰 던져놓고 놀아버림.. 물론 후반부를 듣고싶어 더 해줬음 하는 곡도 있었지만 다음 곡 나오면 그런생각 없어짐 ㅋㅋ
6. 아쉽지 않다.
너무 많은 곡을 맥여버려서 완벽히 만족했음!!
7. 뻑 아디다스/키드 커디 오해
-끝-
다들 안전귀가 하십쇼~!
키드커디 농담치는게 ㅈㄴ웃겼는데 ㅋㅋㅋㅋ
헤이 카티인줄 알고 공연장 뒤집어지는게 ㅋㅋㅋㅋ
커딬ㅋㅋㅋㅌㅋ
다 뛰는게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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