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1은 처음엔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백투미 카니발 같은거 듣다가 지금은 빠져듬
(keys to my life, talking, paid 빼곤 다 좋아함)
벌2는 그냥 처음 들을 때부터 존나 좋았음
Field Trip, Fried 같은 뱅어부터 530 같은 감성 트랙까지 잘 챙겨줘서 훌륭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Bomb도 걍 웃김
그래서 벌쳐스 시리즈 개인적으로 7집 5집 8집 다음으로 좋아함
(돈다는 제가 트랙배치 다시 한 버전으로 들으면 벌쳐스랑 비슷하게 좋아하고, 원래 앨범 기준으로는 벌쳐스보단 별로임)
그래서 저는 다른 분들이 똥반이라고 하실 때 좀 슬펐음 ㅋㅋ
+ 별개로 칸예 자기 자식들 계속 곡에 참여시키는건 멋있는데 그 곡들의 퀄리티가 별로인건 아쉬움...
저랑 비슷하시네요 히히
뷰리풀빅티티딛워머너돈풜링거스카이유노
갸추
paid는 everybody~ grab somebody
여기 은근 중독성 있는데
나쁘지 않은데 전체 곡은 취향이 아님ㅜ
어쨌든 개인 취향이니 뭐라 할 수 없긴 하지만..
솔직히 벌쳐2 정도면 수작이라는 분들 보면
평소에 칸예 말고 다른 앨범 안들으시나? 싶기도 함.
대신 저도 망작이라 생각은 안해요
제 귀엔 개별곡 퀄이 너무 좋게 들려서
평~수작으로 들리는 듯요ㅋㅋ
근데 벌1은 제가 좋아하는거랑은 별개로
제 귀에도 수작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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