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알못인데 들어보니 힙합? 같은 곡이 많더라구요
스몰톡 시도해보려는데 도와주세요
어떤 장르나 앨범을 들으면 좋을지 어떤 얘기를 건네면 좋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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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잘알ㄷㄷㄷ
저런 분들께는 되도록이면 연락하지 마시고
저한테 소개시켜주십쇼
전번조메
음잘알ㄷㄷㄷ
저런 분들께는 되도록이면 연락하지 마시고
저한테 소개시켜주십쇼
ㅋㅋㅋㅋㅋㅋㅅㅂ
뻑세게 대가리 흔드는 트랩 곡같은 것을 없는걸 보니 잔잔한 랩이나 알앤비쪽 위주로 스몰톡 시도하시는게 나을듯. 맥밀러나 스티브레이시, 플랭크오션 위주로 얘기 꺼내보는게 무난빵? 일 것 같네요
일단 저랑 취향이 딱맞는데 저한테 소개해주시죠
프랭크오션 칸예 맥밀러 ㄱㄱ
프랭크오션으로 가시죠
칸예는 요즘에는 사람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좀 위험부담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프랭크 오션 공부해 보겠습니다
혹시 저 노래들의 공통점 같은? 것들이 있을까요?
아님 다 제각각인 노래들일까요?
대부분이 알터너티브 알앤비, 알터너티브 힙합입니다
비교적 말랑말랑한 알앤비 위주이신 것 같은데 한국에서 나름 유명한 다니엘 시저도 대화 주제로 괜찮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무난하게 데스그립스 takyon 하나 추천해주세요
좀 잔잔한 거 대부분 좋아하실 거 같으니까요
데스그립스의 Get Got, 제이펙마피아의 I just killed a cop now im horny가 사랑 노래이기도 하고 잔잔해서 좋을 것 같네요!!^^
아아 인트로가 정말 낭만적이죠ㅠㅠ
솔직히 플리가 너무 투메라서 힙스터가 되긴 힘들 것 같다고 충고한 뒤 [Total Xanarchy] 부터 다시 공부하라고 하십쇼
Kanye West 의 Bomb로 대화를 시도해보시죠
오 노래들 제 취향이네요
시발 나였으면 글쓸시간에 프러포즈 하러갔음
음악 좋아하는거 같은데 노래 추천해줄 수 있냐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 시작하면 좋을듯 하네요
저 정도 음잘알이면 당사자가 이 글을 볼 수 있을지도..?
음잘알들이 적극적인 뉴비보다 환장하는 건 없습니다
괜히 어정쩡하게 아는척하다 이불킥하지 말고 걍 추천해달라 하세요
일단 저 중에 몇 개 들어보시고, 윗댓분 말처럼 공부하기보다는.. 내가 이쪽 음악을 잘 모르는데 프랭크 오션 노래 이거 들어봤는데 좋았다 혹시 비슷한 느낌 더 추천해줄 수 있냐
이런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쪽지로 짝녀분 번호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농담이고 윗분들 말처럼 유명한 거 위주로 들어보시고 내가 이런이런 곡 좋게 들었는데 다른 노래나 앨범 추천해줄 수 있냐고 자연스럽게 여쭤보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ㅋㅋㅋ
Yuno Miles가 없다니 패스
저정도 디깅 수준이면 짝녀가 이 글 보실수도 있겠는데요 ㄷㄷ
라는 내용의 판타지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와 나도 through the wire, I think, LOVE. 있는데 개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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