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좋게 조용한 타이밍에 “웨이컵 미스터 웨스트” 와치자 마자 파워 시작해서 지리고 시작했습니다
고양콘과 비교하는 글들 많이 봤는데 고양은 너무 큰 서프라이즈라 비교 불가라 생각하고 이번엔 찐팬보다 다양한 분들이 오신것 같았습니다
*고양도 당연히 다녀옴
저는 영포티이기 때문에 2시간 30동안 내내 뛰느라 목이 쉬고 아내와 저 둘다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예는 원래 라이브 잘하는 가수가 아니니 라이브퀄이나 진행과정 같은건 다 집어 치우고 마이클 잭슨처럼 자신만의 복장을 착장한 채로 다 젖은 예가 “알러뷰 코리아” 해주는 것만으로 좋았습니다
오후 2시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후 차에서 배달로 밥먹고 커피먹고 물까지 준비하여 7시 40분에 입장했습니다
예정시각인 8시 전까지 입장을 안시키는 캔디가 원망스러웠고 중간에 일어나서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무례해 보였습니다
대가리 깨져도 예붕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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