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디깅.jpeg입니다.
오늘은 원기옥급 한방으로 디깅 인증 종결합니다.
뉴욕 퀸즈 출신, 언더그라운드 레전더리 힙합듀오 Organized Konfusion의 정규 2집 <Stress : The Extinction Agenda> 모셔왔습니다.
“Lo-fi 힙합 명반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빠짐 없이 추천되는 엄청난 명반입니다. 발군의 명MC인 Pharoahe Monch가 이 듀오의 소속이구요.
이 것도 좀 오랫동안 미국반을 찾아헤매던 앨범인데 장터에서 DJSam님께서 무려 미국반 디럭스버젼을 팔고 계시길래 냉큼 집어왔습니다. 사실 디럭스반이 존재하는 줄 조차 몰랐는데 들어보니 CD가 두장이고 두번째 씨디는 인스트루멘탈이었네요. 그 외엔 첫번째 씨디에 Stress (Remix)가 실려있다는 점.
7만원 주고 샀는데 체감 상 7천원에 산 기분이네요.
기분 째지네요~^^
이대로 대충 넘어가면 누가 또 화내겠지.. 그런 의미에서
지난 주말 포천의 광덕계곡으로 캠핑 다녀왔습니다.
이 정도면 음식 인증도 합격입니까 횐님덜??
츄베릅
이시간에 삼겹에 라면라뇨...
저는 언제부터인가 음반 인증에 음식 사진을 곁들이지 않으면 혼나고 있습니다.. 이제 의무감으로 합니다..
개쩐다
음반 말씀이신거 맞죠?^^;
와 음식...군침도네요
음반 인증입니다 음반도 좋아해주세요 ㅠㅠㅠ
언더그라운드 음반은 SGP말곤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에 저렇게 보니까 신기하네요ㅋㅋㅋㅋ첨들어보는 앨범인데 함 들어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SGP는 무엇의 줄임말인가요~?
SpaceGhostPurrp라는 래퍼입니다! 멤피스 힙합은 거의 원탑일 정도로 잘하더라고요
아하 ㅎㅎ 저도 들어보겠습니다~
츄베릅
저녘 못 먹었는데 진짜 이러시면
왜 hate the player ya better hate the game
패로아먼치를 사이먼디가 좋아했다고 하죠 .. 브링잇온은 진짜 씹띵곡 ..
탈립콸리, 패로아먼치
쌈디의 뮤즈죠 ㅎㅎㅎ
헤으응
와씨 라면 미치겠네
어제인가 저 앨범 들었는데 기가 막히더라고요 음반 인증은 개추입미다
감사합니다 ㅎㅎ
맛잇겟다,,,,,
야심한 새벽 5시에 보니까 식욕이 끓어오르네요
크하하
초필살기 명반 !!!!!! 멋지네요 !! 계곡 삼겹라면도 클래식입니다 캬 ㅎㅎ
감사합니다 형님만 하겠습니까 ㅎㅎㅎㅎ
ㄹㅇ 개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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