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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도 읽씹!

title: Kurt CobainDJSam2024.07.30 08:18조회 수 3001추천수 16댓글 44

턴테이블 추천해달래서 해줘도 읽씹.

 

음반 시세 알려달래서 해줘도 읽씹.

 

레코드점 추천해달래서 해줘도 읽씹.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기껏 도와주고 씹히니까 긁히네요 ㅋㅋㅋ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오면 다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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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title: Nas (2)killakimBest베스트
    7 7.30 11:09

    이 건 포함하여 예전부터 DJSam님께서 사실 되게 상식적이고 당연한 문제들에 대해 종종 하소연해오신걸 봐왔는데, 답 안 하는 사람이 고마운줄 몰라서 답 안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이런 것에 열받아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 듭니다 ㅎㅎ

     

    물어봤고 상대가 답을 해줬으면 고맙다 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거긴한데 이게 직접적인 대면 대화가 아니고 온라인이다보니 바쁠 때 댓글 확인하게 되면 보통 다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 답 달아주고 질문자가 대댓 다나 기다리지 않고요. 그냥 먼저 이 문화를 접해서 더 많이 알고 그래서 나중에 입문한 타인에게 도움을 준 것 자체에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한 결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이 댓글이 불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title: loveless포스트말롱Best베스트
    4 7.30 11:26

    당연한걸 당연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 1 7.30 08:29

    ㅠㅠ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7.30 09:04
    @Jablo

    Jablo님은 워낙 매너 좋으신 분이잖아요!! ㅎㅎㅎ

  • 1 7.30 08:49

    선생님 덕에 lp보관 관련해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분들이 읽씹하더라도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ㅠㅠ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1 7.30 09:06
    @노는아이카르티

    제가 정보를 주는 글은 제 의지니까 그저 많이 봐주면 감사한데,

    막 "도와주세요 ㅠㅠ" , "알려주세요 제발 ㅜㅜ", 이래 놓고 답변 받으면 추천 버튼 조차 안 누르는 분들에 대한 푸념이네요 ㅎㅎㅎ

    커뮤니티에서 '상호작용' 없이 그냥 일방적인 주기 / 받기 만 있으면 결국 점점 커뮤가 죽어가더라구요 ㅠㅠ

  • 1 7.30 09:11
    @DJSam

    그러게요 적어도 답장이라도 달아주시면 좋겠는데 참…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2 7.30 09:24
    @노는아이카르티

    추천 클릭만 해줘도 덜 긁히는데 말이죠 ㅎㅎㅎ

  • @DJSam
  • 1 7.30 09:16

    뭐 그런사람들이 한둘은 아니라…ㅎㅎ

    전 걍 신경 안씁니다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7.30 09:25
    @DannyB

    맞아요 너무 많죠... 신경 안써야 하는데

    막 아무도 답변 없어서 답변에 목말라하는 분들한테 답변 달아드리고픈 생각도 자꾸 들어서 ㅎㅎㅎ

  • 그 감사합니다 한마디 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귀해졌는지...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1 7.30 09:25
    @트레비스스캇이랑스캇물찍고싶다

    꼰대 멘트이긴 하지만 세상이 너무 '매너 교육'이 없어져버린 듯 합니다

  • 1 7.30 10:08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7.30 10:17
    @KimKardashian
  • 1 7.30 10:11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라 꽤나 찔리네요... 다음부턴 답변 달겠습니다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7.30 10:17
    @HaveㅣAㅣnICEㅣLife

    자기 일이 아니더라도 뭔가 느낄 수 있는 분들은 멋진 분들입니다!!!

  • 1 7.30 10:14

    아무래도 정보만 얻고 가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망하신거 같네요.

    저도 그 느낌 어떤지 알아서 충분히 이해 됩니다.

    이젠 그러러니 하지만요.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7.30 10:18
    @Trivium

    그러려니... 하다가도 연속으로 3연타 당하니까 좀 도와주는게 무의미해지더라구요 ㅎㅎㅎ

  • 2 7.30 10:35

    저도 도움 받고 그냥 아무 댓글 없이 넘어가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앞으로는 저도 도와주신 분 성의와 감사한 마음을

     

    표현 해야겠어요.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1 7.30 10:46
    @AbélMakkonenTesfaye

    의견 나눔이나 공유, 자랑 등의 글이야 뭐 그냥 서로 보고 즐기는 개념이지만

    막 도와달라고 글 남긴 거에 대한 도움 댓글에는 최소한의 리액션은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남의 일이지만 느끼고 발전하시는 모습이 진정 힙합이십니다!!!

  • 1 7.30 11:03
    저도 DJSam님이 예전에 쓰신 글 보고 그때부터 대댓글을 달기 시작했었는데ㅎㅎ


    다른분들도 같이 대댓글이나 추천이라도 한번 눌러주시면 상대방 기분도 좋고 나중에 도움받을때 더 친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눌러봐요~~



    tjn42q0hw5t71.png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1 7.30 11:08
    @깐예콜라마

    ㅎㅎㅎㅎ 안그래도 예전 글을 다시 복붙할까 하다가

    좀 뉴버전으로 해보려고 다시 쓴 글이네요 ㅎㅎㅎ

    가끔씩 이런 부분들이 뉴비들한테도 인지가 되어야 커뮤 매너가 지켜지는 듯요!!

  • 1 7.30 11:07

    저는 읽씹은 상관없는 데 알려주고 정보얻은 다음에 글삭하는 게 정말... 싫더라구요. 본인 혼자 정보 얻겠다는 이기적인 모습이 너무 싫음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7.30 11:09
    @민니

    ㅎㅎㅎ 맞아요!! 그것도 엄청 열받죠... 매너 좋은 분들도 많지만 이기적인 분들도 정말 많아요 ㅠㅠ

  • 7 7.30 11:09

    이 건 포함하여 예전부터 DJSam님께서 사실 되게 상식적이고 당연한 문제들에 대해 종종 하소연해오신걸 봐왔는데, 답 안 하는 사람이 고마운줄 몰라서 답 안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이런 것에 열받아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 듭니다 ㅎㅎ

     

    물어봤고 상대가 답을 해줬으면 고맙다 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거긴한데 이게 직접적인 대면 대화가 아니고 온라인이다보니 바쁠 때 댓글 확인하게 되면 보통 다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 답 달아주고 질문자가 대댓 다나 기다리지 않고요. 그냥 먼저 이 문화를 접해서 더 많이 알고 그래서 나중에 입문한 타인에게 도움을 준 것 자체에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한 결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이 댓글이 불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1 7.30 11:10
    @killakim

    맞아요 고마워할 것을 기대하고 남긴 게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면 되는데

    질문과 요청만 계속 남기고, 도와준 사람들한테 최소한의 반응이 없는 게 자꾸 신경쓰이더라구요...

    이건 제 나이에서 오는 꼰대력도 크고, 직업병이기도 한 듯 합니다 ㅎㅎㅎ

    (길 물어보고 정성껏 알려주면 목례 한번도 안하고 싹 가버리는 사람이 떠올라서... ㅋㅋ)

  • 1 7.30 11:14
    @DJSam

    ㅋㅋㅋㅋ 사실 저도 한 꼰대력 하거든요. 저 정말 무진장 젊꼰입니다. 30대 중후반 어지간한 동년배들보다 더 심한 편이고요.

     

    이름 알 만한 메이저 앨범이 아니면 씨디를 안 사는 것에 대한 분개, 커뮤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분개 이런거 저도 다 동감합니다만 제 짧은 경험 상으론 맞는 말 하는 사람이 어느 순간에 결국 모난 돌 되더라고요 ㅜㅜ

     

    저는 DJSam님께서 이 커뮤의 쿨하고 멋지고 아는 것도 많은 어른으로 오롯이 남아주셨으면 하는 주제 넘는 바람이 있어서 이런 마음을 전해드려봅니다 ㅎㅎ

     

    물론 이런 말 하는 저 역시 더 분발해야 하는건 당연합니다 ㅎㅎ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1 7.30 11:23
    @killakim

    이곳에 저보다 더 정보와 경험이 많은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분들이 하나둘 이곳을 떠난 데에는

    그분들 삶이 팍팍해지고, 음악에 대한 관심이 식어간 것도 이유겠지만

    뭔가 상호간의 '리스펙'을 바탕으로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본연의 기능이 너무 약해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런 스타일이 또 요즘 방식이겠지만,

    시대가 변해도 이왕이면 서로 지켜주면 좋을 '상식'과 '존중'이라는 건 늘 존재하잖아요?

    그냥 말해봐야 꼰대 되는 거 알면서도 걍 한번 푸념글 남겨본 것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ㅎㅎㅎ

  • 4 7.30 11:26

    당연한걸 당연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1 7.30 12:29
    @포스트말롱

    이 글 보고 조금이라도 배우게 되는 분들이 생기면 다행입니다 ㅎㅎㅎ

  • 1 7.30 12:25

    추천이라도 눌러야지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7.30 12:29
    @Asayake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ㅎ

  • 1 7.30 12:45

    감사 인사는 참 당연한건데....

    안타깝네요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7.30 13:28
    @BKNNETS

    모든 분들이 다 BKNNETS 같으면 더 아름다울텐데 말이죠 ㅎㅎㅎ

  • 1 7.30 15:41
    @DJSam

    헉 감사합니다

    항상 양질의 글이랑 컬렉션 잘 보고 있어요!

  • 1 7.30 13:53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찔리네요

    저는 기억 안나지만 저도 모르게 혹시 매너 없는 행동을 해서 다른 사람이 기분 나빴을까봐 걱정되는것도 있고

    암튼 저도 매너 있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7.30 14:01
    @리플리

    비매너 심하신 분들은 제가 차단하는데 글이 잘 보이는 걸 보니 그런 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런 걱정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매너 기본기가 갖춰지신 거니까 의식하지 마시고 열심히 할동하세요!! ㅎㅎ

  • 1 7.30 19:27

    전 그래서 제 글에 댓달리면 최소 추천은 하고 댓글도 달아드리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기끔 방치될 때가 있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7.30 21:35
    @소은자의지

    일반글은 굳이 달 필요없고

    도움을 요청한 글의 답글에만 대응하면 될 듯 합니다!

    이미 좋은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듯요!

  • 1 7.31 00:51

    도움 받아놓고 잊어먹거나 감사 전할 타이밍을 놓친 적이 많은 것 같아 괜히 뜨끔하게 되네요.

    또 DJ Sam님 글 보고 보내주신 시디가 떠올라서 오랜만에 CDP를 꺼내야 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참, 그러고 보니 이것도 추천해주신 CDP였지요? 비록 베터리가 빨리 닳긴 하지만 가끔씩 공부할 때 꺼내서 듣곤 합니다. 물론 3집도 가끔가다 듣고 있어요.

    마지막을 장식하는 Even Older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다른 트렉은 선생님의 힙합에 대한 열정이 담겨 있다면 Even Older는 열정을 넘어 하나의 예술로 다가온 것이, 분명 한참 어린 저인데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을 함께 경험한 듯 가슴에 와닿아서 이 곡만은 여느 래퍼는 만들지 못할 DJ Sam님 만의 음악이라고 느껴젔기에 지금까지 기억하고 앞으로도 머릿속 깊은 곳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인생 첫 사인반 감사합니다. 원래 살짝 뜨끔한 느낌과 도움에 감사하다는 의도만 전해드리려 했는데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1 7.31 08:03
    @도리개

    도리개님은 음반과 cdp 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 더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음원보다 피지컬 청취를 즐기는 입장에서 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ㅎㅎㅎ

    제 노래에 대한 감상도 감사하고, 이 글에서 스스로 돌아보시는 모습도 감사드립니다!!

    더운데 힘 내셔서 열공하시고 좋은 음악으로 힐링도 많이 하세요!!

  • 1 7.31 13:00
    @DJSam
  • 1 7.31 03:16

    뜨끔! 하네요... 반성합니다..

  • title: Kurt CobainDJSam글쓴이
    1 7.31 08:04
    @뭐먹고놀지

    뜨끔하지 않으셔도 되는 분들이 주로 뜨끔하시는 듯요 ㅎㅎㅎ

    (정작 저를 씹으신 3명은 모두 아무 반응도 없는 걸요 ㅋㅋㅋ)

  • 1 7.31 08:23
    @DJSam

    아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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