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초 Interscope Records에 주문 넣었던 씨디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도착했습니다. 시스템 상으로는 아직 발송 전으로 뜨는데 담배 피러 나와보니 경비실에 와있었네요.
따끈따끈한 ScHoolboy Q 신보 <Blue Lips>. 호평 일색 치곤 사실 저는 그다지 썩 좋게 듣진 못했습니다만 제대로 각 잡고 들어보려고 씨디 샀습니다. 커버디자인은 정말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바이닐도 무쟈게 예쁜듯 ㅎㅎ
How the fuck you big-steppin’ with a size-seven men’s on?
.. 죄송합니다.
J. Cole의 <Born Sinner>.
10주년 기념 2CD 디럭스반입니다.
두번째 씨디에는 무려 5곡의 보너스트랙이 담겨있습니다.
제 최애 알앤비싱어 Summer Walker의 EP <Clear 2 : Soft Life>. 친필사인반 개이득 ㅜㅜ Childish Gambino가 끈적한 랩을 얹어준 “New Type”을 특히 좋아합니다.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기라성같은 현세대 팝스타들과 래퍼들을 기용해 제작한 제법 쩌는 사운드트랙입니다. 이런 애들을 이런 기회 아니고서야 언제 어떻게 한 앨범에 다 모을 수 있을까요?
디깅은 늘 즐겁네요.
외게 여러분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본시너 추
굿밤~
샹치 사운드트랙 너무 좋은데 사람드리 몰라줌
피지컬로 소장할 가치 충분한 앨범이죠 ㅎㅎ 영화 끝나고 마지막에 흘러나오던 Fire In The Sky의 감동은 지금도 안 잊히네요~~
와 본시너가 10주년 나늙었네
켄콜 맛있네요
서머 워커 들어볼게요
강추드립니다 ㅎㅎ
와 스보큐 탐나네요 저도 구매해야겠어요 갈등하다가 님덕에 결정 했습니다.
가즈아~
아 돈 아껴야 되는데 이거 보니 또 지르고 싶어지네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가시죠
오늘의 디깅 추추
닥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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