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applemusic/reel/C7RX5NURjx0/
애플뮤직측에서 뉴욕에서 저녁식사때 서프라이즈로 1위 기념 상을 수여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간단한 수상소감.
이건 제 상이지만, 풍부하고 깊은 이야기이며 많은 사람들과 많은 희생과 많은 시간, 그리고 많은 집단적인 사랑을 수반합니다.
이정도로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가 로린 힐의 저 앨범에 대해 부정적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뒷말이 많았던 앨범이고, 유일한 정규작이란 이면에 논란도 있구요.
새앨범을 준비중이다 말은 계속 나오고 있는데, 만약 나온다면 저의 편견을 깨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명반은 맞는데 1등은 오버인느낌..
축하드립니다 누님!
앨범 빨리 좀…
어떤 뒷말이 있나요?
대필, 세션이 대신 곡을 만들었는데 자신이 작사,작곡까지 다 한걸로 얘기되서 재판가서 합의한 이후로 함구됐죠. 구라라고 하는 분들도 있긴한데 아는분들은 아는 그런 얘기긴 합니다.
이거 외에도 투어중에 갑질이랑 실력 논란으로 대놓고 욕먹은 적도 있구요.
몰랐네요
이런 일이 있었군요... 몰랐다
몇년전 그래미수상자 로버트글래스퍼가 로린힐세션 오디션봤는데 무시하고 짤라서 욕 많이 먹었져
몇몇 부분 잘못 알고 계셔서 링크 하나 달아 둘게요.
오디션 보고 무시하고 짤린게 아니라 세션으로 공연까진 했습니다. 다만 20분짜리 공연을 위해 세션으로 하루 10시간의 리허설을 하는데, 정작 로린힐은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요구하고 마지막 리허설엔 나타나지도 않았으며, 세션들 실력을 폄하 하면서 급여를 절반으로 깍아 버리는 짓을 했죠. 정작 로린 힐 자신의 기타 조율 조차도 하지 못하였고, 같은 세션으로 참여한 로버스 글레스퍼 아들한테 하인 부리듯 시켰다고 합니다. 이후로 로린 힐의 공연의 세션은 거절했구요.
그래서 그녀의 음악적 실력에 대해 비꼬듯이 얘기하면서 세션들이 만든 곡을 훔쳤고, 재능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작정하고 디스한거죠. 링크에 있는 영상 4분쯤 부터 로린 힐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https://pitchfork.com/news/robert-glasper-calls-out-lauryn-hill-for-stealing-music-mistreating-band-members/
https://youtu.be/-tdRJUWxg60?si=LaJk1ajxVrermLDh
엄청 대우해주네요 ㄷㄷ
전 나름 좋아하는 앨범이라 별 생각은 없지만 되게 뭐 많이 해주네
명반은 맞는데 1등은 오버인느낌..
영향력도르 & 평가 적절히 섞어서 순위 낸듯
로린 힐 리스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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