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투팍은 빡센 곡보단 스무스하고 칠한 곡에 더 욕심이 있었던 거 같네요...?
오늘 all eyes on me를 들었을 때도 그렇고 비기와 달리 "나 랩 개잘하지? 나 개쩔지?" 보다는 리릭시즘적인 부분이나 듣기 편한 곡들에 더 욕심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비기가 더 낫다거나 투팍이 더 낫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냥 그랬구나 싶었어요ㅋㅋ
혹시 투팍 앨범 중에 제일 빡센 게 뭘까요??
오늘 all eyes on me를 들었을 때도 그렇고 비기와 달리 "나 랩 개잘하지? 나 개쩔지?" 보다는 리릭시즘적인 부분이나 듣기 편한 곡들에 더 욕심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ㅋㅋㅋ
물론 그렇다고 비기가 더 낫다거나 투팍이 더 낫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냥 그랬구나 싶었어요ㅋㅋ
혹시 투팍 앨범 중에 제일 빡센 게 뭘까요??
Do For Love도 그렇고 칠한 무드에 강함
투팍 개인 정규는 아니지만 Thug Life 앨범에서의 투팍이 가장 갱스터처럼 랩함.
사후 앨범 R U Still Down?에도 빡센 곡들 제법 있음.
투팍의 최고 강점 중 하나가 가사 스펙트럼이었습니다
hit'em up과 dear mama가 둘다 투팍의 노래이니 말 다했죠 ㅎㅎ
투팍이라는 사람 자체도 생전에 예술가적인 섬세함과
게토 특유의 마초이즘을 둘다 가지고 있던 양면적인 인물이라고 평가받습니다
때문에 다른 래퍼들에 비해서 음악 외적인 스토리를 알수록
그의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꽤나 달라지는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1,2집 들어보면 all eyes on me 때와는 딴 사람임. 감방 간 상태에서 나온뒤에 웨스트 코스트로 넘어가면서 부드럽게 느껴지지만, 기본적으로 빡센 스타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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