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은 순
JPEGMAFIA & 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 미친놈들마냥 질러대는 랩과 정신나간 샘플링이 빚어낸 익스페리멘탈 명반. Dammmmn Peggy
10/10
Playboi Carti - Whole Lotta Red
: 들을수록 극초반과 극후반의 진가가 드러나는 앨범.
후반의 멜로디컬한 트랙과 초반의 정신나갈것같은 트랙이 사기다.
8/10
Eminem - The Eminem Show
: MMLP보다는 진중하게, 슬림셰이디보다는 마샬 매더스에 더 가까운 솔직한 앨범.
9/10
Dominic Fike - 14 Minutes
: 도미닉 파이크답게, 잔잔하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을 가져왔다.
6/10
Ghostface Killah - IRONMAN
: 묵직묵직한 랩이 8할 이상인 앨범.
8/10
Czarface & MF DOOM - Czarface Meets Metal Face
: Madvillainy보다 살짝 아쉽다.
7/10
Eminem - Music To Be Murdered By Side B
: 노골적인 살인 묘사와 자극적인 소리는 듣기에 섬뜩했으나, Side A를 아득히 제껴버린 뉴에미넴의 최고 앨범.
7/10
JPEGMAFIA - OFFLINE!
: 샘플링의 정점, STH 다음으로 애정하는 익스페리멘탈 앨범.
8.5/10
Playboi Carti - Die Lit
: WLR의 모습과 너무 다르고, 2024의 모습과는 더더욱 달라서 신기한 도마뱀같은 카티의 모습.
7.5/10
JPEGMAFIA - LP!
: OFFLINE! > LP!
7.5/10
Tyler, the creator - Flower Boy
: 드디어 느껴버린 평양냉면같은 슴슴한 맛의 앨범.
6.5/10
Kanye West - The Life Of Pablo
: 미친놈마냥 랩하는 도사 칸예와 여러 호화 프로듀서진이 완성시킨 뉴칸예의 정수.
8.5/10
Pink Floyd - The Dark Side Of The Moon
: 감히 락계의 최고 명반이라고 말해본다.
10/10
저 LP!는 하자드 듀티 파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들어야함 ㅋㅋㅋ 개인적으로 하자드 듀티 파티가 LP! 베스트 트랙같음
ㄹㅇㄹㅇ 하자드 듀티 파티는 GOAT입니다
하자드 듀티 파티 ㄹㅇ
하자드 듀티 페이 아닌가요ㅋㅋㅋㅋ 내가 잘못 알고있나 했네
어 위에 틀린거보고 그대로 틀림 ㅋㅋ
플보 되게 많이 들으셨던거 같은데 뭔가 여전히 덜 느끼신거 같음
느끼는 거에 정량적으로 정해진 정도가 있어서 "이만큼 느껴야 앨범을 느낀 거야!"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닌데 뭐 덜 느꼈다고 할 것까지야...
저도 점수를 6.5보다 더 주고 싶긴 합니다
플보 지금까지 8번 들었습니다 ㅋㅋ 근데 들어갈수록 점점 괜찮아지네요
느껴버림(6.5점)
6.5면 제 기준 평~수작임! 타일러 앨범중엔 저정도면 상위권인 펀
RYM식 평가ㄷㄷ
플보는 호불호가 갈릴 만하다 생각하긴함
난 진짜 개좋긴한데 확실히 타일러의 음침한 톤이 조금 어색함 ㅋㅋ
닼싸문은 시간이 지나고 들어보니까 별로...
저는 앨범의 흐름이 너무 좋아서 안질리는듯
아이언맨 개인적으로 최애 중 하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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