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월 15일, Urban Necessities와 SRGN Studios를 통해 홍보된 YZY Gap 팝업을 통해 약 60,000개의 물품을 $20에 팔기로 했는데, 여기에 American Apparel 의 창업자인 Dov Charney가 팝업 매장에 찾아와 이 물건들은 도난품이라고 소리치며 항의 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소동 이후 팝업샵은 LA 경찰에 의해 폐쇄 되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이 물품에 대한 조사가 들어가지 않았나 싶네요.)
https://x.com/kanyestreams1/status/1768716146176323900?s=20
2. ye의 브라질 공연을 추진하였으나 단호히 거부 당했다고 합니다. US Sun지 소식에 따르면 2006년 Copacabana Beach에서 150만 명의 관객이 모였던 Rolling Stones의 무료 공연을 재연하고 싶다고 표명 하였는데, 거부 이유는 반유대주의 폭언과 이탈리아에서 벌인 성행위 사건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로인해 앞으로 브라질에선 ye공연을 보기 어려울듯 싶네요.
3. 이번 Rolling Loud 콘서트에서 주최측과 ye, Ty Dolla $ign 간의 불화가 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지각하고 예정된 시간 다 채우지 못한 채 40분만 공연 했는데 그것도 AR 틀어놓고 무대 돌아다닌 건 뭐 두말할 건 없을듯 하고, 무대장치 때문인듯 한데, 피닉스 공연의 무대를 보셨으면 무대 중앙이 원통형의 천으로 영상을 쏴야 하는데, 설치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 공연 당시 비행기가 공연장 위를 낮게 날아가는 상황이 2번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정식 영상이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관객이 찍은 영상을 보면 AR틀고 논 거 치고는 반응 좋았던 같습니다.)
https://youtu.be/T-e4SVV2d2g?si=WTaJ_USlmChviVQh
어라 ye가 팝업을 연게 아니라 yzy 팀이 가지고 있던 의류를 다른 업체가 훔쳐가서 팝업을 연게 아니였나요?
기사를 보니 Urban Necessities와 SRGN Studios를 통해 팝업을 연다는 홍보를 했고, 훔친건지에 대한 건 조사중인 듯 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ye 관련은 없는듯 하니 글 수정하겠습니다.
칸예급 거물 아티스트면 솔직히 엄청난 이득 아닌가
콘서트 거부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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