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구입한 DJ Shadow 씨디에 이슈가 있어서 김밥레코즈에 다시 방문했는데 때마침 여기저기 암만 눈을 씻고 다녀도 찾아볼 수 없었던 Susanne Sundfør의 <Blómi>가 떡하니 한장 놓여있더군요(!) 보자마자 잽싸게 집어서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집에 와 개봉해보니 그냥 씨디만 달랑 들어있는 디지슬리브네요. 이 정도 명반인데 기왕이면 쥬얼케이스에 속지도 빠방히 넣어준다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
The Internet 의 <Feel Good> 은 여태 각 잡고 들어본 적 없었는데 의자에 잠깐 앉아 멜론으로 휘리릭 들어본 후 마저 집어왔습니다.
역시 레코드샵은 발품 많이 파는게 최고고
자주 갈수록 훌륭한 디깅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Blómi 부럽습니다...
이번 학기엔 정말 김밥을 가야겠어요
저도 제가 부러워요 아직도 ㅋㅋㅋㅋㅋ
오 어느 나라 분인가요?
Ø자가 신기하네요
노르웨이 뮤지션인 거로 기억합니다 짱짱 좋으니 들어보세요
노르웨이의 싱어송라이터에요 ㅎㅎ
제가 산 저 앨범은 6집입니다
앰비언트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드려요
공부할 때 듣는 음악으로, 잘 때 듣는 음악으로 너무 좋습니다
오호라 들어볼게요!!
김밥 다녀온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가고 싶네요 이것도 중독이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