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 future 앨범들 어떠하신가요?

솔직히 아이코닉하긴 하지만 앨범이 좋다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보면 타일러, 얼, 오션 말고는 매니악한 음악을 합니다.

인터넷도 당시엔 크게 주목 못받았고, 2집 이후던가 그때부터 두곽을 드러냈죠.

레프트 브레인이랑 호지 같은 경우엔 오드퓨처 초기 사운드를 꽤나 유지했고, 도모 제네시스도 오드퓨쳐 당시엔 큰 주목은 못받았었습니다.

그나마 컴필은 타일러가 멱살잡고 한 것들이라서 당시 스타일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지만, 완성도에 있어선 좀 떨어지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The Internet - Feel Good 좋게 들었어요

멤버들 개인 작업물들 대부분이 개성 넘치고 색깔도 차별화되어 있는걸생각하면 참 아쉬운 컴필들이라 생각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전체적으로 설익었다는 느낌이 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