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저스, ye, KSG 를 별로 좋아하지않고
(Black skinhead, Ghost town 같은
몇몇 트랙만 좋아합니다)
JIK를 오히려 더 좋아하는?! 특이 취향입니다
1. Stars
인트로로서 무난하고 깔끔한 스타트를 끊었다고 느껴지는
트랙입니다 어디하나 모난 것 없으면서
엄청나게 좋다는 아닌..
6.5/10
2. Keys to My Life
음..심심합니다 크게 싫은 것은 없지만 1번 트랙에 이어서
잔잔한 트랙을 또 들으니 크게 감흥이 없네요
5/10
3. Paid
이 곡에 대해서 대부분 혹평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호네요 타달싸의 암저스트겟페이드~~
이 파트가 중독성있고 좋습니다 그치만 칸예 파트는
네..고거 참 그렇네요
7/10
4. Talking / Once Again
이 곡도 혹평이 많은 것 같은데 (특히 Talking의 노스..)
저도 노스가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갠적으로
중독성이 있다고 느껴져서 괜찮네요 Once Again의
타달싸는 말할 것 없이 좋았고요
7.5/10
5. Back to Me
개인적으로 벌쳐스 앨범에서의 최애 트랙입니다
칸예의 빵댕이 벌스가 급발진 같기도 하지만
갠적으로 중독성있으면서 재밌게 들었고요
깁스의 피처링 벌스가 정말 좋았네요 거의 뭐
비트와 한 몸이 됐다고봅니다
9.7/10
6. Hoodrat
곡의 구성 자체는 좋게 들었습니다만
곡 거의 4분이 되는 길이가 지루하게
느껴져서 좀 아쉬웠던 트랙입니다
6/10
7. Do It
크게 말할 것 없이 좋게 들은 트랙입니다
타달싸는 여기서도 잘했고 칸예도 괜찮았고요
좋았습니다
9/10
8. Paperwork
이것도 Hoodrat과 비슷한 감상입니다
크게 싫은 점은 없지만 뭐랄까 계속 긁고만 가다가만
그런 느낌이랄까요
5/10
9. Burn
이건 Do It과 비슷한 감상입니다
타달싸,칸예 모두 좋았고 부담감없이 계속 즐겁게 들을 수
있는 트랙이였어요
8.5/10
10. Fuk sumn
참 좋았습니다 Paperwork에서 등장했던 사운드의 질감이
다시 등장하면서 뱅어로서의 역할을 다 했던 것 같습니다
9/10
11. Vultures
처음에 선공개 됐을 때는 불호에 가까운 트랙이였고
이런게 선공개면 도대체 앨범이 어떤 식으로 굴러가려나
걱정이 들게 하는 트랙이였으나 뇌이징이 된 것인지
앨범 분위기에 무리 없이 잘묻고 무난무난하네요
5/10
12. Carnival
Fuk sumn과 마찬가지로 좋았습니다
Hell of a life의 소스를 가져온 점도 좋았고
많은 부분들이 좋았습니다
9.5/10
13. Beg Forgiveness
Carnival에서 이 트랙으로 넘어오면서 많이
심심해진 인상입니다 크게 불호라고 할 부분은 없지만
곡의 길이가 길다보니 언제 끝나게되나..시간을 확인하게
되더군요
4/10
14. Good (Don't Die)
아웃트로의 느낌이 확실히 나면서 Star와 비슷하게
잔잔하게 듣기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6.5/10
15/16. Problematic/King
할 말이 길지 않아 한번에 작성합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감흥도 없고 못들어주겠다도 아니고 이쯤되니
앨범에 대한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지더군요
4/10
개인적으로
TLOP>> Vultures 1 >= Donda > ye
이 정도네요 개별적인 트랙으로만 보았을 때는
Donda가 좋았고 앨범적으로는 Donda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Vultures가 더 접근성이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빨리 TLOP로 처럼 수정되서 더 나은 앨범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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