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힙스터다.

예전에는 좀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고, 지금도 무의식 어딘가에는 그런 생각이 남아있긴 할 것 같네요

특별해지고 싶은 욕망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은...

그건 힙찔이 아닌가요?

찐 힙스터는 의식적으로 비주류를 소비하거나 티내지 않아도 힙이 흐르는 사람

그냥 좆같은 거 안하고 꼴리는 거 하는데요

나는 힙스터야 이래놓고 칸예켄드릭카티스캇 이런애들 듣는거 보면 ㅈㄴ 죽빵마려움

엘이에선 힙찔이 현실에선 씹 힙스터

투메 안 듣는거 투메인데 투메 듣는게 힙한거 아닌가요?

힙스터 아니고 되고 싶지 않음.

잘생기면 힙스터가 됩니다

살다보니 익페랑 idm같은거 듣고 다른 문화에서도 마이너 종류만 즐기는걸 보면 그냥 힙스터로 살아왔구나라 생각됨

힙스터 아니면 왜살아? 힙 아니면 죽음을 ✊😭

비주류를 좋아하기보다는

좋아하고 보니까 비주류인것들이었음...

진정한 힙스터 특) 본인을 힙스터라고 생각하지 않음

전 투메충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