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들었는데 개쩌네요..
70년대라는게 안믿겨짐
Speak to me에서 breath 넘어갈때
On the run에서 time 넘어갈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brain damage에서 eclipse 넘어갈때
너무 지렸습니다
마치 인생을 다시 살고 온것 같은 기뷴도 듭니다.
충격적이면서도 매끄럽게 느껴진건 이 앨범이 처음이고 지금은 70대 할아버지 할머니들 된 서구 노인들이 젊었을때 저런거 들으면서 자라왔다고 생각하니까 깝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The great gig in the sky 들을때는 온몸에 소름이 끼쳤음
진짜 씹명반
듣고 저도 전율 왔어요
I'll see you on the dark side of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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