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nde - Frank Ocean
가장 좋아하는 앨범
Rodeo - Travis Scott
듣고싶은 노래가 없을 때 가장 많이 찾아듣는 앨범. 트랩은 이거랑 ds2 투탑
오보에 - 양홍원
특유의 겨울감성땜에 매년 겨울되면 찾아들음. 사계는 명곡
종현 소품집 ‘이야기 Op.2’ - 종현
Rym로 처음봤는데 그냥 음악을 잘하심. 겨울느낌 냥냥한 음악이라 더 좋음. 돌아가셔서 아쉬운 사람들중 하나..
Where the Light Is: John Mayer Live In Los Angeles - John mayer
역대 라이브 앨범들이랑 비견해도 탑 5에는 여유럽게 드는다 생각. 미친 라이브 실력이고 영상으로 봐도 더 좋음.
The Black Parade - My Chemical Romance
과대평가됐다고 하는데 나름 적절한 평가라 생각함. 팝펑크라 하면 생각나는 앨범
House Of Balloons - The Weeknd
위켄드는 항상 잘해서 뭐 할은 딱히 없는데 갠적으론 믹테시절이나 low life 부르던 때쯤의 더크하면서도 섹시한 보컬일 때를 더 좋아함
Astroworld - Travis Scott
갠적으로 트랩 앨범 3탑에 jeffery 대신 astroworld 넣어도 충분하다 생각… 좀 구린 트랙도 있긴한데 1,2개라 별로 신경은 안 쓰임
Melodrama - Lorde
2010년대 팝앨범에선 탑3들지 않나요? 그만큼 좋게 들었음다
Nostalgia, Ultra - Frank Ocean
무단샘플링이지만 strawberry swing등 개좋은게 많은걸 어떡해
Wish You Were Here - Pink floyd
입원했을 때 처음 들으면서 혼자 감동함. 옛날 락을 듣게 된 계기
Loveless - my bloody valentain
여전히 슈게이징은 과대평가가 심한 장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꿔준 앨범
Souvlaki - Slowdive
슈게이징 인식 개선 2
In Colour - Jamie xx
어떤 분이 쓰신 블로그를 감명깊게 읽으면서 처음 들었는데 너무 그 분의 생각에 공감이 되면서 더 좋아하게된 앨범
Since I left you - The Avalanches
참 아름다운 앨범 여름에 많이 생각남
UNDERGROUND ROCKSTAR - 창모
딱 들었을 때 비싼 느낌나는 사운드이면서 앨범 잘 만드는 사람이 지금 당장 생각해봤을 때 스캇이랑 위켄드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국내 앨범에서 이런느낌인 앨범이 이정도라 더 좋아하게된 것 같네요
Third Eye Blind - Third Eye Blind
엘이에서 어떤 분이 추천해주셨는데 겨울느낌이라 너무 좋게 들은 밴드!!
The Queen Is Dead - The Smiths
그렇게 옛날 락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듣자마자 좋아하게됨
Titanic Rising - Weyes Blood
2010년대팝명반탑5 2
MTV UnpluggedI In New York - Nirvana
너바나라 하면 과격한 음악이 대표적인데 잔잔한 것도 듣기좋음. 존메이어랑 같이 라이브앨범 최애
Take Care - Drake
지금 드레이크는 욕해도 그때 그시절 드레이크를 욕해선 안돼…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 - Travis Scott
갠적으로 가장 스캇스러운 앨범
Myself - 신해철
그저 Goat…
The Bends - Radiohead
갠적으론 이걸 라헤중에선 많이 듣는듯. 오컴도 키드a도 다 좋긴한데 손이가는건 이거네요. 별개로 In Rainbows는 왜 듣는지 모르겠… 읍읍
Grace - Jeff Buckley
가장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 생각보다 엘이에서 언급이 없음…
Scaring the hoes - JPEGMAFIA, Danny Brown
엘이인이라면 숭배해야됨
파급효과 - 저스트 뮤직
국힙 들으셨으면 그때 낭만이 생각나는 앨범
Pray for Paris - Westside Gunn
얼케미스크가 비트를 잘 찍는다는 것은 알겠는데 합작앨범이 하도 나와서 솔직히 다 비슷비슷하지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편견을 깨준 앨범
The College Dropout - Kanye West
잘 만드는건 2집이라 알겠는데 가슴이 1집을 고름…
Days Before Rodeo - Travis Scott
내가 대깨스캇인 이유. 커리어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내취향인 음악을 만듦
Slint - Spiderland
이건 별 감정없이 단 겨울느낌나서 좋아함…
Born to be xx - Kiss of life
요새 여돌중에선 얘네가 젤 잘합니다 뉴진스만큼 관심받을법도 함
…Like Clockwork
갠적으론 Songs For The Deaf보다 좋아함. 왠지 줄이어폰으로 듣게됨
24:26 - 빈지노
익숙한 노래들로 꽉 채워져있어서 향수느낌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 David Bowie
진정한 락스타. Blackstar랑 한참 고민함
Capital Punishment - Big Pun
거의 유일하게 다 들을 수 있는 90년대 힙합 앨범
Aja - Steely Dan
이것도 누구 추천 받아서 듣기 시작했는데 짧고 흥겨워서 자주 듣게됨
Modal Soul - Nujabes
여사친이 추천해줘서 들었는데 취향저격
Funk Wav Bounces Vol.1 - Calvin Harries
사실 여름하면 바로 생각나는건 이거랑 릴모지…
Voodoo - D’Angelo
처음엔 ㄹㅇ 이해 안 갔는데 듣다보니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게된 앨범
Justified - Justin Timberlake
얘도 보컬로서 더 고평가 받아야된다 생각
The Glow, Pt. 2 - The Microphones
듣자마자 겨울 산에 있는 느낌이 남
사실 원래는 한 아티스트당 하나만 앨범을 고를려고 했는데 제가 대깨스캇이라 스캇만 4장을 넣었네요^^ (오션도 2장임) 갠적으로 켄드릭이나 둠같은 앨범들이 고평가 받는 이유는 알겠는데 자주 찾아듣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마블발, 더 스미스, 신해철, 제프 버클리, 보위, 스탠리 댄, 마이크로폰스 << 그냥 개씹음잘알픽
오히려 힙합에서 클래식이라 불리는 앨범들을 즐겨듣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오히려 힙합에선 레이지나 트랩들이 더 신선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띠용~그건 좀 신기하네요. 전 레이지는 진짜 모르겠던데
1>2
솔직히 앨범 내 고점은 압도적으로 1>2
가슴이 1집을 고른다는 말에 개추박고 갑니다
솔직히 하이라이트부분은 1집이 더 좋죠
여사친이 Modal Soul을 듣는다니...ㄷㄷ
음악하는 애부터 소개받아서 친해진 애라 외국노래를 많이 듣더라고요
라헤 커하 = In Rainbow
한 5번이상은 시도해본 것 같은데 라헤 유명한 것들 중에서 In Rainbow만 못 느끼겠네요 혹시 무슨 곡을 젤 좋게 들으셨나요?
최애곡은 직쏘 펄링 인 투 플레이스
다시 함 들어보겠습니다
오 지금 들어보는데 이거 ㄹㅇ 좋네요
우리나라 앨범은 잘 모르는데 알고가요
특히 종현 강추합니다 한국식 이별타령 발라드랑은 비교가 안 되요
ㄳ요 근데 혹시 창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칸예한테 영향을 받았다고는 들었는데 사실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들어서리... 잘 안 들었거든요
그럴수도 있죠 근데 전 스캇이나 위켄드같이 돈 좀 쓴듯한 사운드를 좋아해서 찾아듣는 것 같아요 칸예한테 영향을 받았다해도 5집의 웅장함이나 맥시멀함 정도밖에 전 못 느꼈음다
감사요 창모도 제대로 함 들어봐야겠어요
Grace 정말 좋은 앨범인데 제프 버클리가 요절해서 그 다음 작품을 볼 수 없다는 게 참 아쉽죠... 슬프다...
맞아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제프 버클리랑 종현이 요절해서 더 아쉬운 것 같아요
오늘은 오보에다
갠적으로 양홍원 음악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저거 듣자마자 바로 빠졌어요 ㅋㅋ
BITTSM추
갠적으로 astroworld 보다 스캇의 전성기를 상기시켜주는 앨범이긴해요 좀 애매한 트랙이 있긴하지만
여사친이... Modal Soul... ㅎㅎ...
플리보는데 거의 엘이픽이더라고요 nujabes나 the avalanches 쪽이긴 하지만
ㅎㅎ 애벌랜치스도 들어?
개야발ㅈ같은세상
제 여친 최애가 Souvlaki인데 이거 은근 여자들도 좋아하는 앨범인듯
딴 슈게이징 앨범보단 멜로디도 좀 더 대중친화적이고 듣기 쉬워서 그런 것 같네여 근데 Souvlaki 듣는 여친이 실존하다니 ㄷㄷ
아무래도 음악하는 친구다보니 좀 마이너한것도 챙겨듣는거 같더라구요 힙합 안듣는건 좀 슬프지만...ㅠ
음악하는 애들이 음악 관심사도 넓더라고요
와 종현이 RYM 에서 평이 높나요? 저 진짜 좋아하는데...
저거 한국 앨범 중에서 20위안에는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점수도 3점 후반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오 꽤나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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