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후반 패스트프드같은 힙합곡들이 나름 향수같은 느낌이라 자주 찾아듣게됨… lil mosey, 24kGolden 이런원 히트 원더인 아티스트들도 나름 그때 그 시절의 노래 느낌으로 듣기엔 좋음
오 저도 딱 말씀하신 두 명 가끔 찾아 들음 ㅋㅋㅋ
종종 찾아듣게 되더라고요
차트인한 곡들만의 낭만이 있죠ㅋㅋㅋ
진짜… 각시절 차트인한 음악들이 향수느낌 제대로 나더라고요
릴모지 릴스카이스 페덱 트리피레드 쥬스월드 텐타시온 등등
슬슬 다 향수돋는 음악들이 되고있네요
그 다음쯤인 폴로지 릴티제이 이쯤도 저는 향수 느낌나네요
맞아요 가볍다는 이유로 시기를 점령했던 순간순간의 노래들이 저평가되는 게 안타까울 지경, 플레이리스트로 들으면 기분도 전환되고 좋아요
이거 ㄹㅇ임요 무거운 앨범 듣다가 환기하는 느낌으로도 좋아요
그시절 좋긴했죠
그시절엔 낭만이 있었다
그런 노래들이 있기 때문에 힙합이 큰 인기를 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노래들이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들이 언더든 메이저든 힙합 앨범을 찾아듣게되는 시발점이 되는 것 같네요
그런 친구들 노래 들어본적 없는데 혹시 몇개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24k golden은 'mood' 이 노래가 진짜 히트했어요.
근데 얘 정규가 한 장 밖에 없기도하고 볼륨이 그리 크지 않아서 한 번 다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그때 나름 괜찮게 들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장르는 아마 팝랩 계열 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Lil mosey는 blueberry faygo가 히트였어요
24kGolden는 밑에 분이 말씀 주셨다시피 정규 한 장 밖에 없어서 한 번 다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Lil mosey는 갠적으로는 noticed, stuck in a dream, kamikaze 등을 bluberry faygo랑 같이 들었었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무드는 아직도 최애곡
가끔 찾아들으면 진짜 좋음요
2021년 1년동안 el dorado만 들은 것 같네요 ㅋㅋㅋ
Mood가 너무 히트 쳐버려서 그런데 company, love or lust, butterflies, empty 등 좋은 곡들이 은근 많았죠
릴 모지 noticed가 ㄹㅇ 개좋아요
저거 여름에 듣기 딱 좋죠
모지 히트곡은 여름만 되면 한번씩은 틀어줘야함
뭘 좀 아시네요 싼맛 edm같은 노래들도 여름되면 다 좋게 들리더라고요
blueberry Faygo는 십명곡
여름을 잘 나타내는 곡이죠
아니 님 진짜 뭐임? 저도 딱 그 두명 찾아듣는데 릴모지 듣는 곡들도 마침 Noticed, Kamikaze, Stuck In a Dream, Blueberry Faygo 4곡이고… 24k골든도 언급하신 곡들 위주로 듣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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