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라디오헤드 맴버들이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 유명인들과 교류를 하는걸 피하는 편인데요 특히 톰요크가 어릴때부터 왼쪽 쌍커플이 쳐진 상태여서 많이 놀림을 받아 더욱이나 내성적인 성격이 강하고 낯가림이 심하기로 유명합니다. 유명인들이 먼저 접근을 하더라도 대꾸를 안하기로 유명한데 제일 유명한 썰이 칸예가 먼저 톰요크에게 “나 라디오헤드 진짜 광팬이야 내게 많은 영감을 줬어.” 라고 말하며 먼저 다가왔는데도 톰요크는 무시하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러곤 카니예 웨스트가 트위터에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그렇게 인사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어 나 이제 라디오헤드 음악 안들을거야’ 라는 글을 남겼던게 기억나네요. 톰요크 정규 3집이 나왔을때도 국내팬들이 공항에서 톰요크가 도착하길 기다렸는데 모두가 환호하면서 러브 유 톰요크 라고 외쳤는데도 무시하고 지나갔을 정도로 낯가림이 무척이나 심합니다.
옛날일이지만 역시 ye스럽네요..
힝,,,톰 요크형 미웡,,,ㅠㅠ
소인배 & 소심맨
소인배 ㅇㅈ...ㅋㅋㅋㅋ
진짜 삐지는거 졸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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