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음악커뮤니티니깐 전성기이고 암흑기이고 그런건 없다 생각하네요. 다른분들 글 읽어보니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전 엘이 하는게 좋은 이유가 제 취미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게 재미있어서 그런지 이게 커뮤한다는것도 잊어버리게 되고 그냥 친한 사람과 카톡을 주고받는 느낌인데 그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탈퇴해버려서 잠시 이런말이 나온거같네요. 표현하자면 예전에 이탈리아 명문구단인 유벤투스가 승부조작 사건인 칼초폴리로 인해 징계로 2부리그로 강등되었을때 많은 선수들이 유벤투스를 떠나고 남겨진 델 피에로가 된 느낌이네요. 회원 두분이 저에게 포인트를 남기고 탈퇴하셔서 더욱더 그런 기분이 드네요.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좀 그런 느낌이 남겨져있어서 뭐랄까 공허해진 느낌이고 탈퇴를 고민하고있었지만 전 잠시 이런 현상이 일어날뿐이지 나중되면 다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좋은 노래 들으시고 그 노래 좋으면 여기서 공유해요.
여기 5년 10년됐는데 차분히 남아서 활동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너무 스스로를 델피에로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ㅎ
부폰 드림.
부폰이라.. 괜찮네요 ㅋㅋ
그러네요 그동안 길게 활동한 분들도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죠. 그분들마저 탈퇴하는것도 상상하기는 싫지만 전 외게가 예전처럼 활성화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쨋든 나가지 마...
안나가요 ㅋㅋ
님이 마음이 너무 여리신거 같음.ㅋㅋ
탈퇴하신 분들 중 일부는 현타와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쉽기도 한데, 언젠가 다시 돌아 올지도 모르겠네요.
너무많은 분들이 갑자기 탈퇴해가지고 그런마음이 들었네요.. 그래도 다시 돌아올수도 있겠죠
예 앨범 내면 몇몇 분들은 돌아올 것 같은데..
근데 언제낼지는.. 참 ㅠㅠ
재밌게 엘이해요~
그래야죠. 논쟁도 이제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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