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틈 인증글

따로 자랑질 좀 하겠습니다 ㅎㅎ

ALL CAPS

HELLMODE

올해의 앨범감 입니다...

바이닐은 더 예쁩니다. 무려 남자의 상징 핑크색인데 사진을 안찍어서 못 보여주네요 ㅠ

 

BE

최고의 인트로와 엔딩곡을 가진 앨범.

최고다~~

Some Rap Songs

앨범 커버는 기괴하지만 음악은 정성스러운 앨범. 명작입니다 진짜루...

SCARING THE HOES

바이닐을 사면 무료로 차단을 박아주는 듀오

Donuts

예전에 리뷰를 썼었는데 앨범도 샀습니다. 행복~

우탱 킬라비!

Javelin 

올해의 앨범 2 수푸얀 스티븐스

말해 뭐합니까...황홀합니다

Whole Lotta Red

What?!

Atrocity Exhibition

말해 뭐합니까.

Yessir, Whatever

커엽다. 벽돌로 사람머리 으깰듯. 그것도 귀여울듯

Innervisions

개인적으로 송인더키라이프보다 좋아합니다

808s & Heartbreak

In the night~I hear 'em talk~

The coldest story ever told

근데 오듣앨이 논란될 이야긴가 싶네요. 이 정도로 외게가 활발했던 적은 돈다리스닝섹션이나 주류 아티스트들이 앨범낼 때 아니면 뭐...진짜 황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고딩때 엘이는 힙합 영역에 종사하시거나 따로 90토크 하던 고인물 파티였는데 그분들이 서서히 삶을 찾아 떠나시는 바람에ㅠㅠ(그당시에는 눈팅만 조금씩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론적으로 엘이에 유입도 많고 새로운 음악도 많아져서 사람들이 느는게 참 보기는 좋네요. 그래도 명색이 힙합 커뮤니까 힙합 사랑합시다...다만 힙합은 음악의 장르이기도 하나, 하나의 문화이기도 하니 개방적이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커뮤니티도 하나의 문화가 아닐지. 당연히 여러 얘기가 오고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친구끼리 힙합 얘기하다가 영화 얘기할 수도 있듯이...물론 과하면 거부감 느끼는 것도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겠죠. 아무튼 아무튼입니다. 아무쪼록 다들 좋은 앨범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