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가고싶어지네요
근데 제가 이 친구를 별로 안 들어봤어요ㅎㅎ;; 시저는 엄청 자주 들어서 보러 간거지만 얘는 그냥 앨범 한번씩만 돌려본건데 가도 괜찮을까요.....? (간다 하면 이제부터 계속 셋리스트 들을거긴 합니다) gravity랑 price of fame은 ㅈㄴ 좋아해요
사실 표값만 나가면 무조건 갈텐데 지방러다 보니 티켓값에 +기찻값, 숙박비 까지 포함되니깐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요..... 그 돈 내고 가도 충분히 즐길지 모르겠구요ㅠ
그래도 첫 내한 오는건데 비싼 돈 주더라도 좋은 경험할겸 한번 보러가라 vs 애매하게 좋아하는 아티스트 공연 비싸게 보는건 좀 에바다
고민되네요 선택을 도와주십쇼😅
예매율 너무 낮던데 ㅋㅋㅋㅋ
그 이유 때문에 취소될까봐 고민하는거도 있긴 합니다ㅋㅋㅋㅋ
저는 갈 생각이긴 한데 페이야즈 솔로 앨범이나 sonder 음악들이 정적인 게 많아서 스탠딩보단 지정석으로 가야하나 고민되는데
예매율 넘 낮아서 취소될 거 같기도 해요 ㅠ
인지도가 조금 적긴 하지만 이렇게나 안팔릴줄은......
취소하지 말고 무신사 개러지 같은데로 바꿔서 공연해줬으면ㅠ
https://www.youtube.com/watch?v=2D_rUUEV2Ow
솔직히 미국가서 공연보러갈거아니면 브렌트 같은 거물들 내한 올떄는 무조건 가야된다고봄 예매율부터 호응 아무도 안할까봐 걱정이긴한데 .. 제발 예매좀해주세요 취소안되게 ..
저는 엄청나게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아니라면 굳이 비싼 돈 내도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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