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이지만 그냥 신기해서 남겨봅니다.
새벽에 재난 문자 온 뒤에 다시 잠들었는데...
누구 결혼식을 갔다가 축하해 주고 나왔다가 축의금 넣는 봉투를 찾아서 냈는데...
주머니 안에 봉투가 2개인겁니다...
그래서 하난 뭐지?? 했는데...위켄드 내한 티켓 이였음.ㅋㅋㅋㅋ
바로 다음날이라 정장 그대로 입고, 주변 상태만 바뀌었고 공연을 보러 들어갔는데 그것도 스탠딩에 맨 앞에서 3번째 줄 이였음...
노래 흘러나오고 몽환적인 조명속에서 Blinding Lights 듣다가 깼네요...
내한 못오는거 아는데...솔직히 위켄드 그닥 좋아하지도 않거든요...그런데 무언중에 그런꿈을 꿔서 놀랬음.ㅋㅋㅋ
가끔 예지몽을 꾸는 편이지만, 그냥 개꿈일거 같네요.
그런 꿈이라도 한번 꾸고 싶네요
위켄드 팬이 돈주고 사고싶어할만한 꿈이네요 ㄷㄷ
저도 음악 관련 꿈 꿔보고 싶네요
하... 주말형 제발 한번만 더 와줘... 형 한국 좋아하잖아..
ㅋㅋㅋㅋㅋ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ㅅㅂ 재난문자 어제 3시에 잤는데 5시에 울려서 잠 다깸
돌판에서 꿈에나오면 최애가 된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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