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은 처음 들을땐 가사해석보면서 앨범 다 돌리고
그 다음부턴 그냥 듣는 편입니다
근데 해석 들으면서 듣다보면 펀치라인 짜여진거 이해할때까지 보다가 다음 라인들 놓치고 허겁지겁 가사 읽어보는데 노래는 뒷부분나오고있고...
이러다보니 요즘은 아예 리릭보단 사운드 쩌는 앨범 틀고 가사는 아 대충 이런 느낌이구나 하면서 훑어보는데 이러면 또 노래 자체를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듣는것같은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영어공부를 해야하나😂
그 다음부턴 그냥 듣는 편입니다
근데 해석 들으면서 듣다보면 펀치라인 짜여진거 이해할때까지 보다가 다음 라인들 놓치고 허겁지겁 가사 읽어보는데 노래는 뒷부분나오고있고...
이러다보니 요즘은 아예 리릭보단 사운드 쩌는 앨범 틀고 가사는 아 대충 이런 느낌이구나 하면서 훑어보는데 이러면 또 노래 자체를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듣는것같은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영어공부를 해야하나😂
전 가사를 진짜 신경 쓰지 않는 편입니다. 음악은 말 그대로 음악이니, 가사의 맛이 아주 핵심이라 생각하지 않거든요. 나아가, 정말 잘 표현된 보컬 음악이라면, 가사가 뭔지 몰라도 그 안에 담긴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 때가 있습니다.
가사는 그렇게 그냥 듣고 감동을 받고 난 뒤에 찾아봐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음악을 많이 듣다보면 가사를 일일이 찾을 수는 없더라고요 쩝)
저도 보통 이럼
네버마인드 항상 인생앨범으로 뽑곤 하는데 Smells Like Teen Spirit & Endless, Nameless 말고는 가사 읽어본 적 없습니당 가사가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앨범들은 가사 들어보는데 아니면 잘 안 들어봐요 대충 들리는 정도로 짐작하곤 합니다
가사가 중요한 앨범들이 있는데 그런거 말곤 잘 안보는듯
저는 나중에 확인해요 첨엔 그냥 듣구요
노래가 좋으면 가사도 좋더라구요 굳이 나서서 들으면 노래자체를 즐길 시간이 당겨지는 느낌이라 나아아아중에 찾아요
눈에 힘주면 귀가 집중이 안돼서요 전
귀찮아서 거의 안 봐요
보통 안 봅니다.
그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를필요가 생기면 봅니다.
이거다 ㅋㅋㅋㅋㅋㅋ
전 거의 안봐요
한 서너번 돌려야 그때 가사 봐요
해석 들으면서 듣다보면 펀치라인 짜여진거 이해할때까지 보다가 다음 라인들 놓치고 허겁지겁 가사 읽어보는데 노래는 뒷부분 나오고 있고
이거 ㄹㅇㅋㅋ
볼 때도 있고, 안 보는 경우가 조금 더 많긴 하네요
가사를 보고 싶은 건 많은데 귀찮고 바빠서 잘 못 보네요
보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솔직히 대중적인 앨범이 아니면 일일이 가사 찾으면서 보기 힘들어서 그냥 듣습니다 ㅋㅋㅋ
블론드나 리볼버, 애자 같은 진짜 진짜 좋아하는 앨범들은 가사 보는편인데 그렇지 않은 앨범들은 그럴 여유가...ㅠ
전 반대로 초회차는 일단 들어보고 느낌이 팍 오는것만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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