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드레이크 찐팬이고 칸예보다도 좋아하는데
CLB는 커리어 최하 작이네요 ㅋㅋㅋㅋㅋ
앨범커버만 일부러 ㅂㅅ 같고 음악은 아이코닉 하고
개 쩔어줄꺼라 생각했습니다
초반부 인트로 씹사기에 역대 드레이크 앨범 인트로중
손에 꼽을만큼 좋아서 기대했는데
5번 제이지 피처링 까지만 들을만 하고,
Fair trade는 next sicko mode 느낌으로 만든거 같은데
드리지도 스캇도 잘 못한거 같네요
Way 2 Sexy는 앨범기준 5년전이면 신선했을텐데
그냥 양산형 느낌.. 그마저도 퓨처한테 주도권 다 뺏긴느낌ㅜ
8-13 까지는 그냥 저냥 괜찮았습니다.
No friends in the industry는 진짜 괜찮았는데,
14-20번 까지는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크게 변화가 있는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익숙한 드레이크 느낌중에서도
정말 지루하기 짝이없네요
후반부 you only live twice 없었으면 진짜…
막 트랙 the remorse는 가사가 괜찮아서 들을만 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꽤 괜찮은 트랙들이 있어서 좋아요!
Scary Hours 2 EP 이후에 나온 앨범이라 더더욱 아쉬운거 같습니다
ㅠㅠ
인 더 바이블 같은 노래는 진짜 왜 넣은지 모르겠어요
전 겟어롱투게더… 가창력은 뭐 보컬이 아니니깐 감안하고 듣는데,
느끼한것도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데 드리지 보컬이 무슨 트로트 뽕짝 같은느낌? 곡이 그런 풍도 아니였고..
타달싸 뒤에서 흐어어 하는것만 좋았어요
그래도 2021년 돈다와 함께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
저도 pipe down 때문에 많이 돌리긴 했었네요..ㅋㅌㅋ
시작이 반이라니까 진짜 반만한 앨범
진짜 반틈만 좋음 13번 knife talk 까지만..
초반 두곡, fair trde, knife talk 좋게 들었습니다 papis home이링 fair trade는 엄청돌린듯
Knife talk 같은 무드로만 채웠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ㅋㅋ
망작
진짜 Honestly nevermind가 훨 낫다고 생각드네요
몇개 빼고 돌리면 나름 괜찮슴다
좋은 곡도 많죠 tsu에서 n 2 deep 넘어가는 구간은 매번 들어도
진심 소름 돋더라고요
같은 앨범 안에서도 폼이 비트코인인 게 특이라 이젠 별 생각 없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