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1~20편을 사랑해주신 엘이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솔로'가 아닌 '그룹'으로 소개합니다.
바로 Salt-N-Pepa 입니다!!
80년대 중반이라는 등장 시기로 봤을 때
거의 선구자라고 볼 수 있으며,
여성 랩 그룹으로서도 '최초'에 해당하는 팀입니다.
음지에 숨어있던 랩/힙합 문화를 양지로 끌어올리는 데에
큰 일조를 한 그룹으로 볼 수 있으며
그 역할을 담당한 곡들로는
Push It, Shoop, Whatta Man, Let's talk about sex 등이 있습니다.
발랄한 곡 분위기와 달리 메시지는 묵직했는데
특히 '성'에 대해서 솔직하면서도 교육/예방 적인 내용도 많았습니다.
제가 소장중인 앨범은 2장인데,
Very Necessary(1993), Black's Magic (1990)
이 2장이 평단의 평가도 좋고, 대중적 인기도 많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adcBR95oU&list=RDvCadcBR95oU&start_radio=1
https://www.youtube.com/watch?v=4vaN01VLYSQ&list=RD4vaN01VLYSQ&start_radio=1
이제 조만간 이 길고도 지루했던 시리즈의 마지막인
90년대 여성래퍼 시리즈 - 22편 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긴 시리즈의 마무리 기념으로 음반 나눔 이벤트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엘이에서 언급 처음 보는 것 같은
저같은 올드 멤버들이 거의 없다보니...ㅎㅎㅎ
juicy 가사에 나오는 그 그룹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그쵸! 다 영향을 주고 이어지는 거죠 ㅎㅎㅎ
21편 ㄷㄷ 진짜 많이 하셨네요. 항상 배워갑니당
늘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소금과 후추추추
롸임 죽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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