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loveless
미루고 미루던 앨범입니다
다행이 선생님도 늦게 들어오시는 김에 48분이라길래 바로 들어보앗죠
근데 첫 트랙부터 투투투투 빵~ WOW 미치겟드라구요
진짜 오랜만에 엄청 몰입하면서 들은거 같네요
진짜 진짜로 이 앨범은 학교에서 들어서 망정이지 집에서 들엇으면 울엇을거 같아요
처음 들엇을 때도 엄청 감정이 올라왓엇거든요
앨범 무드가 진짜 짙은 안개 쏙에서 사랑을 잃고 빛을 찾아 집을 찾아 길을 찾는 느낌입니다
그냥 너무 좋습니다
그다음엔 Currents를 들을 여정인데
그전에 loveless를 몇번더 듣고 들어야 겟네요
요즘 currents 무새가 된거같은데 진짜 강추드립니다
loveless는 저도 들을때마다 눈물이 찔끔 나오네요 ㅜ 명반
집가서 바로 let's gooo
저도 들어봐야겠네용
"앨범 무드가 진짜 짙은 안개 쏙에서 사랑을 잃고 빛을 찾아 집을 찾아 길을 찾는 느낌입니다."
표현이 대박이시네요 loveless 최고의 앨범들 중 하나죠
학교에서 그냥 우셨다면 볼 만 했겠네요 헤응
완성도가 기준이면 저는 얘보다 위대한 앨범 없다고 봅니다
개 미친 앨범 ㅠ
1집 isn't anything도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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