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주변에

포스트 말론 내한 가는 분 있던데... 흠

프레디 깁스, 덴젤 커리, 알케미스트 정도까지는 빠시는 분 압니다

외힙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네요

그냥 제가 추천해주면 듣는 정도?

제가 있네요

한 두 개 듣는 사람은 있는데

많이 듣는 사람은 없어요

사실 한 명 있는데

지금 제가 군인이라 연락 보류 중

존버 중입니다

…..없다…?

외국살아서 다 좋아합니다

외힙 소개시켜 준 친구 한 명이랑

최근엔 베드룸 팝(로파이 말고 대중적인) 좋아하는 친구 하나가 갑자기 유튜브에서 재즈힙합 플리 보내면서 "와 재즈힙합이라는 게 이런 거야?!" 하고

ATCQ의 Award Tour, Check the Rhime을 엄청 좋아해줬어요

유명한 래퍼들은 웬만하면 다 아는 친구 있음 jid는 알던데 더 마이너한 사람들은 안 물어봐서 모르겠음

외힙 좋아한다 해서 막상 얘기 나눠보면 칸예/드레이크/니키미나즈/카디비 얘기만 줄창 하니 3분 이상 말 안 섞게 되죠. 옛날에는 그 대상이 넬리/50센트 였고요.

반에 예쁜 여자애 있는데 걔가 외힙 들음

없다

딥하게 좋아하는 애는 한명인데 애 상태가 심각해서 친하진 않고,

친한 애 중에는 스캇 타일러 좋아하는 애 있어여

팝송 듣는애 있고 락 좋아하는 애 있어요

없어요. 근데 칸예, 드레이크 정도는 알더라고요

저는 동요만 들어요

주변에 오션 레이시 빠는년있는데 칸예를 모름

한명도 없네요. 그나마 한명은 국힙만 들어서 외힙 먹이는중ㅋㅋㅋㅋ

타일러 정도는 알고 있는 예고 작곡과 다니는 릴핍 좋아하는 애가 있고

음대 준비하는 제이팝 씹덕인데 다양하게 들어서 켄드릭 아는 애가 있고

국힙 좋아하는데 가끔 외힙도 듣는 n95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1도없음 쇼미 어땟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많았음

주변에서 좋아하는 외국 아티스트가 드레이크, 오션, 맥밀러, 테일러 스위프트? 정도 인 것 같네요

락은 모르겠어도 힙합은 꽤 많은거같아요 올드스쿨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 익스페리먼털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 트랩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