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젤다계열의 드럼리스나 빌리우즈계열의 앱스트랙 힙합이 꾸준히 잘나오고는 있지만 뭔가 이제 슬슬 그런 음악들도 계속 비슷하게 들리네요.
최근 나온것들중에는 Scaring the Hoes가 가장 창의적인 것 같아요. 제이펙이 해오던 스타일의 연장선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전작들은 다소 중구난방이거나, LP!처럼 다소 평이한 데에 비해 훨씬 더 스타일로서 견고하고 특색있게 자리잡은 느낌이랄까요
과거의 Odd Future, Drain Gang, 또 제이펙 처럼 현 세대 언더그라운드 힙합에서 가장 미래적인 사운드를 완성도있게 들려주는 아티스트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Mckinley Dixon ?
미래적인 사운드는 아니지만 Hus Kingpin 상당히 즐겨듣고 있습니다. 근래 접한 언더 래퍼 중 제일 듣기 좋네요.
특히 Threesome 이라는 시리즈로 Vol.1~3 까지 나왔는데
기존 소울/알앤비/팝/힙합 명곡들을 샘플링해서 랩을 얹은 앨범들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ghais guevara..?
쪼오금만 더 정돈되면 완전 멋진 아티스트가
돨 것 같아용
ㅇㅈ
Surf gang eem triplin tobi lou thottwat 이런 애들 봅니다..
tony shhnow, popstar benny 언더는 아니지만 babyface ray 나 42 dugg 도
Mckinley Dixon ?
22
ㅇㅈ
42 Dugg
칸예 웨스트
little simz 언더라고 볼수 있을까요..?
최정상 메이저는 아닌거 같은데 들을때마다 소름돋네요
랩으로 영국 먹은지는 좀 됐죠
Evilgiane
이분 ㅇㅈ ㅋㅋㅋ
evilgiane도 surf gang 아닌가요
surf gang 스타일은 나쁘지않은데 완성도가 좀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지아니는 메이저 아티스트하고 협업도 많아지고 아주 야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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