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는 뮤지션들 신보 처음 들을때인것 같음
외힙을 듣기 시작한게 2020년이라 그리 많지는 않지만
2021년 돈다, 2022년 her loss와 히어로즈앤빌런 그리고 올해 유토피아까지
물론 기존에 유명한 뮤지션들 처음 귀에 익기 시작할때나 처음 들을때 (내 기준 본이베어, 썬더캣, 오션, 저드등등..)도 장난아니게 좋은데 이제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보 들을때랑은 그 쾌감의 크기?가 비교가 안되는것 같음
진짜 ㅈ~~ㄴ 흥분되고 방방 뛰게 되는건 이때뿐인것같어
여러분도 혹시 그러시나요?
이거 ㄹㅇ
명반을 들을때의 그 경건한 마음가짐과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신보를 들을때의 그 흥분된 감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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