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2집이 나온거 같아서 안타까움.
진짜 내놓은거 구겨넣었다 싶을 정도로의 23곡이라...
이정도면 진짜 TDE에 쌍욕 몇번은 했을거 같긴 함. 재능은 넘치는데 소속사가 너무 지원을 안했다고 봐야 하나 싶긴 하네요.
켄드릭 떠나기 전에 TDE도 정신차려서 신인들 케어하고 기존 멤버들 챙긴건 이해하지만
코로나 기간동안 너무 방치했다는 느낌은 솔직히 지울수 없다고 봅니다.
순자 놓아주고 더 좋은데 갔어도 이정도는 나올거 같음. 다시 돌이켜봐도 TDE에 있기에 너무 아까운 인재인거 같네요.
뭔가 탑독이랑 결이 안 맞는 아티스트 같기도..
나쁘진 않은데 1집이 더 좋긴 합니다
아무래도 예전에 작업하던거 까지 다 채워넣다보니 그런 문제가 생긴거 같더라구요. 그나마 2집 낸거 자체를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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