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기하면서도 진심모드로 빡세게 했다는거 ㅇㅈ
2. Eazy로 Donda 2 엑조디아의 일부분 수록 ㅋㅋㅋ 그리고 간간히 ye 피쳐링 있긴한데...엄청 좋은지는 글쎄...
3. 초반부 나름 빡세긴 해도 피쳐링진 장난 아닐 정도로 좋았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그 분위기를 감당하기 어려운지 대중적인 트랙들로 채워짐. 확실히 Hit-Boy가 대세인건 ㅇㅈ 클라스를 여기서도 제대로 보여줌. 겨자형, 런던 온 다 트랙 비트도 ㄱㅊ
3. 검색하니 31트랙인데 닙시 들어간 한트랙 빠져서 ㄷㄷ 갑분.ㅠ
4. 블랙 슬림 쉐이디....어지간히 길게도 깠다. 나름 스토리텔링까지 짜서 10분내내 놀리네 했는데, 중반부에 듣다보면 50cent나 몇몇 드레 사단에 대한 것도 없진 않았음. 그럼에도 켄드릭은 챙기더라....
5. 최악의 콜라보는 몬타나에 어나더 원 더하기....거기에 토리 레인즈 꼽사리. 여름이라 남미쪽 노린거 같은데 진짜 이건 좀....;;
6. 아무리 생각해도 트랙수 줄이거나 나눴으면 더 듣기 좋았을 듯 싶음.
7. 그래도 약속대로 나왔고, 오락형의 열정이 식지 않았음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음. 디스코 그라피에서 어느정도 손에 꼽을수 있는 앨범이 나온거 같음.
8. 평점은 아직 내지 않을 생각...더 들어보고 땡기면 지니어스 찾아서 내용까지 봐야 이해가 될듯 함.
9. 추천곡은 아직 2~3회차이긴 하나 딱 절반 나눠서 전반부 곡들에 쏠려있음.
끝.




9번 저랑 완전 똑같네요
연기가 납득이 갈만한 앨범이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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