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음, 또는 그 비슷한 것들
타 장르
신기해서 해본 영화 탑스터
안녕하세요! 음악 이야기 하러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생산적인 글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참고로 궁금한 앨범/영화 있으면 간단한 평과 함께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 !
흑음, 또는 그 비슷한 것들
타 장르
신기해서 해본 영화 탑스터
안녕하세요! 음악 이야기 하러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생산적인 글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참고로 궁금한 앨범/영화 있으면 간단한 평과 함께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 !
컴앤씨 밑은 러브 익스포저인가요? 맞다면 영화 어떤지..
동경이야기 왼쪽은 무슨 영화인가여..
제가 리뷰 적어놓은 거 있는데! 없어졌네요... 입소문을 듣고 보게되었는데 참 이상한 매력을 가진 영화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ㅋㅋ 스토리는 막장스럽고, 변태적이면서 전체적으로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영화의 주 장르는 로맨스이고, 또 그게 어울리기도 하고.... 게다가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전혀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정말 '소노시온 이사람은 천재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급 영화에 내성이 없으신 분들이나 혹은 깔끔한 스토리를 기대한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지만, 한 남자의 4시간짜리 기구한 사랑 이야기를 엿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해드리는 영화입니다 ㅋㅋ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가장 강렬하며, 독특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소유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
아 맞다 참고로 동경이야기 왼쪽은 유레카 라는 영화입니다! ㅋㅋ 이것도 4시간 짜리 영화죠 (+ 게다가 흑백 ㄷㄷ)
네시간ㄷㄷ 러브익스포져도 네시간이라 안보고 있는데 언젠가 날잡고 도전해봐야 겠네여...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4시간 밤 새가면서 커피도 안마시고 봤는데 졸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꼭 날 되면 보길 바래용 ~
멀홀랜드 드라이브 개추
데이빗 린치의 필모는 항상 독특한 분위기를 띄는데 그게 참 좋더라고요 ㅋㅋ 이레이져 헤드도 넣었어여하는데...! 실수로 못 넣었나보네요....
근데 잔인한거 잘보시나봐여 소노시온 ㄷㄷ 무서워서 못보겟던데
잔인한건 솔직히 실사만 아니면 다 괜찮습니다 ! 영화를 볼때 뇌에서 가짜라고 인지를 해서 솔직히 공포영화도 갑툭튀 아니면 별로 무섭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물론 고자되는 씬은 저도 눈가리면서 봤지만요... ㅠㅠ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신입들은 하나같이 음잘알이네요
저도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죠 ㅋㅋ 커뮤니티에서 좀 더 다양한 글을 접하고, 배워볼 생각입니다 !
스완즈 라이브 추
스완즈 본 앨범도 좋지만 저 라이브 앨범은 또 다른 결의 매력을 띄더라고요 ㅋㅋ 토끼 그려진거랑 제 최애 앨범
보리스 번개마법사는 언제나 환영이에요
번개마법사는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안잊혀지더라고요 ㅋㅋ 참고로 버줌도 좋아합니다 !
탑스터가 전부 근본픽이네요 어서오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탑스터 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옆 두 영화는 어떤 영화인가요?
하나는 Elem Klimov 의 come and see, 또 하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걸어도 걸어도 라는 영화입니다 ! 컴앤씨는 전쟁의 참혹함과 동시에 초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러시아 시골 분위기를 담아낸 작품이라 좋아하고, 걸어도 걸어도는 잔잔하고 일상적인 스토리에 알게 모르게 감동과 씁쓸함이 녹아있는 작품이라 참 좋아합니다!
탑스터는 닥추
감삼다!
블론드는 무조건 추!
ㅇㅈ함미다
닉 보고 츠만네가 있을것같았네요 ㅋㅋ 닥추드렷습니당
처음엔 그저 그랬지만 가면 갈 수록 좋아지는 앨범 ㅋㅋ 감사함미다!
반갑습니다! 저랑 알앤비 취향이 비슷하신거같아서 그런데 슈퍼플라이 오른쪽이랑 블론드 왼쪽 앨범 알 수 있을까요? 처음 보는 앨범이네요
슈퍼플라이 오른쪽 앨범은 비스티 보이즈의 최고 명작인 Paul's Boutique, 락과 힙합을 훌륭하게 조화시켰다고 평가받는 앨범입니다 !
그리고 또 블론드 옆에는 슬라이 & 더 하우스 스톤의 히트 모음집입니다 ㅎㅎ 사이키델릭한 펑크 분위기가 일품인 밴드죠
오 힙합과 락 멋지겠네요 들어보겠습니다. 블론드는 왼쪽이 궁금했습니다 저도 슬라이앤패밀리스톤 좋아해서 반가웠어요ㅋㅋㅋㅋ힙합앨범인가 보군요..
아 왼쪽 말하신거였구나 ! 토킹헤드의 라이브 음원입니다 ㅎㅎ 양들의 침묵 감독인 조나단 드미가 연출한 라이브 영상은 역대 최고의 라이브 영상으로 뽑히고 있죠 ㅋㅋ 물론 정확히 말해서 흑인 음악은 아니겠지만, 흑인 음악 계열쪽 음악과 펑크를 융화 시켜낸 밴드라서 뽑아봤습니다 !
두 앨범 다 너무 좋네요. 한창 듣고있습니다 너무 제 취향이네요.타장르에서 이렇게 찾아듣는 방법이...집요하게 여쭤본 보람이 있네요ㅎㅎ..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3dikqNZLgA
시간나시면 라이브 영상도 한번 감상해보심이... ㅎㅎ 라이브 영상이 정말 진국입니다 !
안그래도 찾아보려고 했는데 링크까지..감사합니다.보면서 들으니 더 흡입력있네요. 즐감하겠습니다!
Hello~
나이스 투 밋 츄~
신입치고 내공이…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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