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VoHI-ztYbk
Sufjan Stevens - Illinois
접한지 얼마 안 된 앨범인데 선선한 가을 저녁에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WcyIpul8OE
https://www.youtube.com/watch?v=4JjSyITsyIs
Bon Iver - Bon Iver, Bon Iver
Bon Iver - For Emma, Forever Ago
정말 겨울을 위한 것 같은 앨범들
https://www.youtube.com/watch?v=cDohRTUpW_E
James Blake - Overgrown
이 앨범은 안 들은지 좀 됐네요 추워지면 신나게 들어야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Snc_6Z7HqQ
Radiohead - A Moon Shaped Pool
섬세하고 예쁜 소리들이 추울 때랑 잘 어울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lz_XHeUUis
Frank Ocean - Blonde
겨울에 블론드를 듣는 것만큼 행복한 경험도 흔치 않죠. 마음에 직접 손을 대서 어루만져 주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건 추워지면 제대로 들으려고 아끼다가 안 들은지 반 년 된 것 같습니다
라헤9집은 ㄹㅇ 섬세함 처음 1번 2번트랙이 너무 좋아서 뒤 트랙들이 묻히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뒤트랙들도 사운드 엄청 예쁘다고 생각함
저는 뒷트랙도 다 딱히 꿀리는거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막곡 마무리가 너무 아름다움ㅠㅠ
겨울하면 가장 첫번째로 떠오르는 앨범이 칸예 808 앨범이 이네여 ㅎㅎ
저는 제대로 감흥을 못 느낀 앨범입니다ㅠ
추울때 들어야 지대로 느낄 수 있는 앨범입니다
겨울 되면 다시 츄라이 해보겠습니당
저는 chet baker sings 눈 내리는거 보면서 들으면 분위기 쥑일듯
겨울엔 빡센 디자이너의 판다가 생각나네요
겨울하면 Duke Jordan의 [Flight to Denmark] 앨범이 제일 먼저 생각남
앨범 커버, 제목, 음악 다 겨울이랑 딱 맞음
본 이베어 여름 밤에도 좋더라구요 ㅋㅋㅋ 이번 겨울 새벽에 듣고싶네요..
블론드 반년 참기는 거의 금ㄸ수준인데 ㄷ
holocene 존버중입니다
Blonde는 여름 끝날때 즈음 해 저물때 들어야 제맛
라헤 9집이랑 톰요크 3집 얼마나 들었는지...
새벽에 개인적으론 anima 의 dawn chorus 자주 듣네요
저는 Cigarettes After Sex - Cry랑 Daniel Ceasar - Freudian 이 생각나네요
겨울에는 부드럽운 알앤비나 얼터너티브가 너무 좋게 들리네요
블론드 사랑합니다. 다른 앨범들도 들어보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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