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캐스트 hey ya!가 너무 고평가된거같아서요
hey ya!에는 안드레 랩 한소절도 없는데다가 아웃캐스트를 대표하는 노래도 더더욱 아닌데 왤케 높게 평가해주는거죠? 상업적으론 성공한건 맞는데 롤링스톤 선정 명곡 182등하는거보면 갸우뚱하게되네요
약간 라디오헤드 크립같은노래 아닌가요? 만약 아웃캐스트를 모르는 사람이 hey ya 한곡듣고 아웃캐스트에 관해 속단한다면 좀 억울할거같지않나요. 물론 저도 hey ya 좋아하긴한데 명곡?이라고 하기엔 좀...? 차라리 b.o.b같은거면 몰라도
저처럼 생각하시는분 계시나요?
본인 취향 작용으로 안 좋게 들릴 수 있으나
"왜 이렇게 빨아주는거죠?" 라는 말씀은
그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존중이 안 보이는거 같습니다
누구에겐 명곡이어도 누구에겐 그저 소음이란 가사도 있죠
본인 취향 작용으로 안 좋게 들릴 수 있으나
"왜 이렇게 빨아주는거죠?" 라는 말씀은
그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존중이 안 보이는거 같습니다
누구에겐 명곡이어도 누구에겐 그저 소음이란 가사도 있죠
ㅈㅅ합니다 단어선택을 잘못한거같네요. 수정했습니다
Hey ya 가 아웃캐스트를 대표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의문을 가지고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적어도 안드레를 대표하는 노래라곤 할 수 있다 생각해요, 명성에 비해 보여준 다양한 모습들 덕분에 역설적으로 굳이 대표곡을 꼽기 애매한 그룹이 맞기도 하고요.
안드레의 캐릭터, 위트, 메세지, 시대상이 집약된 좋은 곡이고 분명 아웃캐스트의 대중적, 예술적 성공을 대표할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헤이야는 구린데 왜 명곡임? 이걸로 아웃캐스트를 판단하면 섭섭할듯이라고 하기엔 저에게 (또 많은 분들에게) 헤이야는 좋은 곡이라고 봐요
오히려 안드레 랩이 하나도 없고 그동안의 아웃캐스트와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욱 명곡 아닐까요 ?! 명반제조기에 랩도 쩌는 양반이 랩도 아니거 노래를 하는데 그게 제대로 먹혔으니.. 물론 저도 비오비 아퀘미니같은 곡이 더욱 대표성 있다곤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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