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컬 트랙을 주로 다이나믹 마이크로 녹음해서 그래요
(콰이어 역시 다이나믹 마이크로 녹음했을 수 있음)
스튜디오에서 다이나믹이 아닌 마이크로 녹음할때보다 소리가 덜 선명하고 뭉특하게 들리지만 고유의 질감이 있어서 녹음할때 다이나믹으로 녹음하는 경우도 많아요. 당장 생각나는건 솔란지의 거의 모든 앨범 그리고 제이지의 <4:44>네요.
선데이 서비스 영상보시면 칸예가 들고 있는 그런 마이크구요
보컬 트랙들이 실제로 선데이 서비스같은 환경에서 녹음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세속적인 아트폼인 랩을 목사의 설교처럼 들리게 하기위한 장치일 수도 있구요.
콰이어의 선명한 사운는 영적으로 절대자와 교감하는 상황을 청각적으로 표현하거나 예수님 그 자체의 청각화라고 생각했어요.
가장 개인적인 이 앨범은
ye와 와이오밍 프로젝트를 통한 정신적인 치유의 과정을 지나
칸예가 예수님에게
당신의 세상안에서 저와 저의 예술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세상은 나의 예술을 원하나요?
제 작품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는 커녕
당신이 태초에 만드신 좋음(선)을 파괴하고 있진 않았을까요?
물어보는 앨범이네요.
많은 예술가들이 후기에 절대자에게 귀의하는 모습을 보았던것을 기억한다면
칸예의 작품들 중 가장 본질에 해당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걸작이였습니다.
이 앨범을 더 즐기고 싶은 분들은 유투브에 Zane Lowe와의 인터뷰를 꼭 보시길 바래요.
(콰이어 역시 다이나믹 마이크로 녹음했을 수 있음)
스튜디오에서 다이나믹이 아닌 마이크로 녹음할때보다 소리가 덜 선명하고 뭉특하게 들리지만 고유의 질감이 있어서 녹음할때 다이나믹으로 녹음하는 경우도 많아요. 당장 생각나는건 솔란지의 거의 모든 앨범 그리고 제이지의 <4:44>네요.
선데이 서비스 영상보시면 칸예가 들고 있는 그런 마이크구요
보컬 트랙들이 실제로 선데이 서비스같은 환경에서 녹음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세속적인 아트폼인 랩을 목사의 설교처럼 들리게 하기위한 장치일 수도 있구요.
콰이어의 선명한 사운는 영적으로 절대자와 교감하는 상황을 청각적으로 표현하거나 예수님 그 자체의 청각화라고 생각했어요.
가장 개인적인 이 앨범은
ye와 와이오밍 프로젝트를 통한 정신적인 치유의 과정을 지나
칸예가 예수님에게
당신의 세상안에서 저와 저의 예술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세상은 나의 예술을 원하나요?
제 작품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는 커녕
당신이 태초에 만드신 좋음(선)을 파괴하고 있진 않았을까요?
물어보는 앨범이네요.
많은 예술가들이 후기에 절대자에게 귀의하는 모습을 보았던것을 기억한다면
칸예의 작품들 중 가장 본질에 해당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걸작이였습니다.
이 앨범을 더 즐기고 싶은 분들은 유투브에 Zane Lowe와의 인터뷰를 꼭 보시길 바래요.




차라리 저런식이였다면 앨범 자체를 아예 라이브 앨범으로 낼 생각을 했는게 더 나았을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의 JIK의 사운드는 그럼에도 여러모로 아쉬울수 밖에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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