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 c |
---|
Verse) 개인적으로 느낀 힙합, 사랑과 비슷해.
입문시에는 매번 성급해 놓치고, 시간이 가면 익숙해 나태해지는 태도.
되게 이기적인 거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하네.
좋다고 따라다닐때는 언제고, 금방 질려버려 딴 여자에게로 바로 외도.
그러다 힙합이란 그녈 놓치면 밀려오는 후회감. 자책은 못할망정 다 신탓. Oh my God!
다시 잡겠다 발버둥치려 할때는 늦었단걸 자각,
본인의 신분을 망각한채 뛰어봤자 그녀도 이미 딴 남자가 생겼어, 모든게 아예 착각.
남은건 예전에 찍었던 사진 한장 찰칵.
꽉꽉막혀버린 재결합으로 가는 길 새나오는 눈물을 멈추려 입열고 주먹을 깨물어, 콱.
지금 필요한건 경쟁아닌 화합.
비경쟁적 경쟁 속 투정쟁이 랩 천재들의 디스에 지쳐 포기마 차라리 함께 뜻을모아보자.
단합이 필요한 시기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뭉쳐보자 우리.
다른 랩퍼들의 말에 귀기울이기부터 시작해볼까.
이 컴피티션에 참가하는 우리 모두 이기기위해 집합.
순조로운 승리를향해 디스보단 메세지에 존중하는 힙합. 꼭 되찾자.
Do the right rap and hiphop.
What’s right? 정답의 기준은 애매해.
모호함속 틀린걸 찾아내는게 랩퍼들의 숙제.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