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목요일이 시험인 급식입니다 ㅋㅋㅋ
시험기간엔 뭐가그리 재밌는게 많은지 지난번부터 쌓아뒀던 켄드릭 새앨범이랑 tetsuo&youth가사들도 다 정리해놓고, 갑자기 로아커 웨하스 먹고싶어서 편의점 갔다오고 ㅋㅋㅋㅋ
그러다 cd들이 눈에띄어서 하나하나 다시 보던중에 '엘이에 인증이나 할까' 해서 올려봅니다.
물론 다른 인증하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희귀한 앨범들도 아니고 개수도 많지는 않지만 급식이 꾸준히 돈모아서 진짜 아끼는 것들만 산 애장품들이라 귀엽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ㅎㅎㅎ
왼쪽부터 설명드리면
'untitled unmastered'는 친구랑 광화문고 핫트랙스갔다가 사고,
TPAB, GKMC는 어머니랑 오사카 타워레코드갔다가 샀어요. MBDTF 플라스틱(?) 으로된거도 같이 타워레코드에서 샀고요 ㅎㅎ
그 옆에는 종이재질 케이스인데, 오사카에서 이어폰 사러가는 길에 덴덴타운쪽에 있던 중고 cd샾에서 chnnel orange랑 같이 건진거에요. 왜 재질이 다른지는 모르겠네요.(아시는 분?ㅎㅎ)
그 외에 XXX앨범은 이번 힙플페가서 친구가 생일선물로 사준 앨범이고, 에넥도트는 운 좋게 예약구매해서 한정판으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힙합앨범중에 가장 아끼는게 24:26인데 제가 처음 힙합듣게된게 빈지노이기도 하고 첫 힙합앨범 산게 24:26이라 가장 정이가는 앨범이에요.
이제 오른쪽(ㅎㅎㅎㅎ) 으로 넘어가면 맨뒤에 트와이스 앨범도 있긴 하지만,
보시다시피 레드벨벳 (데뷔)팬이라..... 이렇게 덕질해본거도 처음인데 어쩌다 보니 작년 시즌그리팅도 사고 몇개는 부모님께서 선물해주신 것들이라 볼때마다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상 이제 공부하러 가는 급식이었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자란것같아서 부럽네요
SW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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