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와이를 갔다왔습니다
매번 크리스마스와 연말껴서 겨울에 주로 갔는데
이번엔 결혼기념일과 카메하메하 대왕 축제 그리고
꽃도 겨울보다 피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5월까지 그동안 일하던 과일집 관두고 휴가겸 갔음
12월과는 달리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그냥 가만히 있어도 피부가 아프던데 태우는걸 워낙 좋아해서 강더높은 선오일 바르고 4일연속 태웠더니 막판에 화상입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 버리고 잠도 못자고 손바닥만한 수포가 양어깨 등 가슴등 생겨서 도착하자마자 피부과 갔음
그 전까진 그동안 계획만 하고 못갔던 가게나 장소
가보고 카메하메하 대왕 축제와 퍼레이드를 즐기고
수영은 못하지만 이래저래 바다에서 즐겼네요
먹기도 많이 먹어서 하루에 플레이트런치,햄버거등 메인요리3식 꼭 먹고 이래저래 데저트나 케잌등을 합쳐 하루에 5-6씩 먹었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먹기위해 가는것도 있어서
미가원이라는 한국요리집도 갔는데
여기 비빔냉면 진짜 맛있네요
한 두어번 더 갈려고 했는데
못가서 아쉬움 꼭 한번 가보세요
겨울때는 비오거나 밤엔 좀 쌀쌀해서 오바마랑 노스 고어택스 성조기
플로랄 후디도 싸가지고 갔는데 밤에도 열라 더워서 결국 호텔에서
함 입어보고 말았네요
아무튼 여름에 하와이는 되도록 안가기로 했습니다
일본 장마라 그거때문에도 있었는데 돌아오니 여기도 쨍쨍 찌네요
그리고 힙합과 알앤비 하와이안 등
요즘 트렌디한 곡부터 브루노마스 디즈니 모아나 주제곡등
며칠동안 엄선해서 씨디 구어서(도중에 뻑나서 다시 사와서 다시구움) 렌트카 빌려서 막상 타려하니
아니 ㅅㅂ 씨디가 없고 스마트폰 연결하는것만
있는데 다참고 이거라도 해봐야지 했는데 뭔 판도라라도 다운받으라고 하고 아무것도 못듣고 그냥
창문열고 바람소리 파도소리 자연소리 들으면서 운전했네요
매번 크리스마스와 연말껴서 겨울에 주로 갔는데
이번엔 결혼기념일과 카메하메하 대왕 축제 그리고
꽃도 겨울보다 피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5월까지 그동안 일하던 과일집 관두고 휴가겸 갔음
12월과는 달리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그냥 가만히 있어도 피부가 아프던데 태우는걸 워낙 좋아해서 강더높은 선오일 바르고 4일연속 태웠더니 막판에 화상입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 버리고 잠도 못자고 손바닥만한 수포가 양어깨 등 가슴등 생겨서 도착하자마자 피부과 갔음
그 전까진 그동안 계획만 하고 못갔던 가게나 장소
가보고 카메하메하 대왕 축제와 퍼레이드를 즐기고
수영은 못하지만 이래저래 바다에서 즐겼네요
먹기도 많이 먹어서 하루에 플레이트런치,햄버거등 메인요리3식 꼭 먹고 이래저래 데저트나 케잌등을 합쳐 하루에 5-6씩 먹었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먹기위해 가는것도 있어서
미가원이라는 한국요리집도 갔는데
여기 비빔냉면 진짜 맛있네요
한 두어번 더 갈려고 했는데
못가서 아쉬움 꼭 한번 가보세요
겨울때는 비오거나 밤엔 좀 쌀쌀해서 오바마랑 노스 고어택스 성조기
플로랄 후디도 싸가지고 갔는데 밤에도 열라 더워서 결국 호텔에서
함 입어보고 말았네요
아무튼 여름에 하와이는 되도록 안가기로 했습니다
일본 장마라 그거때문에도 있었는데 돌아오니 여기도 쨍쨍 찌네요
그리고 힙합과 알앤비 하와이안 등
요즘 트렌디한 곡부터 브루노마스 디즈니 모아나 주제곡등
며칠동안 엄선해서 씨디 구어서(도중에 뻑나서 다시 사와서 다시구움) 렌트카 빌려서 막상 타려하니
아니 ㅅㅂ 씨디가 없고 스마트폰 연결하는것만
있는데 다참고 이거라도 해봐야지 했는데 뭔 판도라라도 다운받으라고 하고 아무것도 못듣고 그냥
창문열고 바람소리 파도소리 자연소리 들으면서 운전했네요
한번 꼭 가보세요 엘에이만 엄청 좋아했는데
저도 이렇게 빠질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저 비치에서 저날 저외선이 엄청 강해서 그후 오후 아무것도 못하고 화상약 바로 사고 바르고 바로 철수했네요
징그러운 사진이라 못 올리는데
수포들이 뭉쳐서 손바닥 만하게 되어서 암튼
역대 최악의 선탠이였네요
바람이랑 공기 조차 아플정도로 태워서 ㅋㅋ
그나저나 첫번째 사진에 카모 무늬 (흰색 바탕 +갈색 검은색 무늬) 후드는 어디 꺼에요? 이쁘네요
(도착한지 3일) 샤워할때 너무 쓰라려서 아프네요
꼭 뭐같냐면 뒷꿈치 운동화땸에 까져서 거기 물 들어가면 아프듯 그 아픔이 한 100배 같네요 ㅋㅋ
새워하다가 너무 아파서 으악 하고 소리질렀네요
딴데는 껍질 벗겨지고 난리고요 ㅋㅋ
그리고 진짜 동쪽 동양인이 아닐정도로 꺼머네요
저거는 슈프림 카모 필드후디요
정식명은 2016 AW Twill Zip Parka였던거 같아요
겉멋 들어서 갈때마다 슈프림 들고 가는데
가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그냥 흰티 수영바지
카메라 만 들고 가서 속옷 양말도 라스같은 싼데서 사고
자연을 즐기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일본에서 하도 하와이 하와이 난리여서(50년대부터)
엘에이나 괌이 낫지 뭘
했는데 막상 가보니 인생관이 바뀔정도로 빠졌어요
비치에서 앉아서 있음 편안해지고 하는게
합법적인 마약인게 진짜 마약 따로 없는거 같아요
저는 결혼식도 안해서 부럽기도 하고
친구분 또 가신다고하니 그것도 부럽네요
호놀룰루쿠키 부탁하세요
진짜 맛나요
명동점 없어졌던데
샀네요 왜이리 인기가 없는지 ㅋㅋㅋ
수영하고 싶네요ㅎ
오키나와도 엄청 맑고 푸른데 하와이가 산호도 많아서
더 다채로운거 같아요
뭐 바다색 이런거 안 따졌는데 진짜 정화되는 느낌을 알거같아요
7박8일에 비행기는 하와이안항공으로 바꾸고
공항픽업버스등 이거저거 해서 여행사에만 낸건 5-60만엔에
둘이 각자 돈에 식비 렌트카등 이거저거 해서 40은 깨진거같아요
이번엔 6월이라 쌌는데 12월 크리스마스 연말에 가면
오지게 깨져서 6월에 갔네요
싸게 가면 진짜 중국거 타고 싼호텔로 묶으면
한국돈 1-200사이로도 충분히 가는데
문제는 엄청 많죠
싼 호텔은 밤에 막 노래부르고 음악틀고 춤추고
베란다에서 대마초 피고 난리여서 잠을 못자요
와이프 자식 가족 없고 여친 없이 그냥 딸랑 간다면
진짜 한국돈 100이하로도 갈수있어요
젊음으로 그냥 부딪히면요
백팩맨들 게스트 하우스도 먾거든요
꼭 가시길 바랍니다
변기통도 ㅈㄴ 크고 높고 ㅋㅋㅋ
하와이안버거
다팜
하와이안이라고 해서 파인애플 쓰는건 피자가 유명한데 근데 정작 진짜 하와이에서 파는 피자는 파인애플 잘 안쓰죠 ㅋㅋ 뉴욕이나 다른지역에서 하와이안이라고 해서 쓰는게 많음
한국음식이라고 해서 꼭 김치가 들어가는건 아니잖아요 소스가 고추가루 마늘을 써서 만들거나 아님
불고기 소스를 쓰거나 하는게 더 한국식인데
외국에서 막 김치 넣고 해서 무조건 한국식으로 만드는것과 같은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정확히 하와이안 소스라는건
없고요 정통 하와이안 음식은 있는데
흔히 말하는건 개량된 거고 아차피
지금 하와이도 유럽 미국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등믹스된 문화라서
한국 엘에이 갈비 있잖아요?
그게 하와이에서 엄청유행이예요
유행이기 보단 정착 됐다고 할까?
코리안비비큐 하면 알아주죠
정통 하와이안 음식은 전 좀 안맞더라구요
기회가 되신다면 하와이안 (정통말고)
드셔보셨음 하네요
정정할게요
지금 와이프랑 이야기 했는데
파인애플 넣는다고 하네요
곰곰히 생각하니 파인애플 들어간 음식을
제가 안고르고 피해왔네요 ㅋㅋ
파인애플 들어갑니다
죄송합니다
심지어 리셀러들도 장가에서 정가이하로 내놔도
안팔리더군요 전 빨리 질러서 정가 좀 더 이상으로 샀지만
어제 오바마 셔츠도 나왔는데 온라인에서 빨강거 쉽게 샀어요
다음주나 다다음주 오바마 티도 나오는데
이렇게 가단 다 컴플리트 할거 같아요 ㅋ
근데 언제나 느끼지만 하와이에서 슈프림 부질없는거 같아요
아무도 신경안쓰고 그냥 흰티 반바지에 서핑보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진짜 멋있어요
다음에 갈땐 진짜 수영복이랑 모자 흰티만 가져가려고요
근데 매번 이렇게 생각하지만 막상 또 짐에 한보따리씩 ㅋㅋ
하와이도 진짜 빠져서 ㅋㅋ
근데 지금은 진짜 엘에이 너무 그립네요
그리고 그 과일집 드디어 완전히 관뒀어요 ㅋㅋ
하와이안 요리 중심으로 옷도 팔고 굿즈도 파는
그런 카페 레스토랑 다이나 같은거 하고싶네요
좀 쉬고 하와이안 레스토랑에서 일하려합니다 ㅋ
집 주변 좋은 하와이안 레스토랑 찾으셔서 좋은 일 있으시길 빕니다.
이번엔 진짜 관뒀어요
버스로 20분거리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몇개 있고
전철로 2-30분이 중심가인데 거긴 엄청 많아요
하와이에서 너무 많이 오고
심지어 타코벨 판다익스프레스 웬디스 그 별그림 버거
등 엄청 들어왔는데 미친놈들이 타코벨 오픈날 오픈전부터 줄서서 먹고 ㅋㅋ 판다도 새벽부터 캠핑하는애들도 있었어요 미국거 지금 전쟁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제가게를 오픈하고 싶네요
넘 즐거우셨네요!!^0^
저도 언젠간꼭 가서 버거, 크림파인애플 먹어보고싶네요 ㅠㅠ
꼭 드셔보세요
크림파인애플은 진짜 과일집 전문점 출신으로서
인생과일이라고 말하정도로 맛있습니다
커서 트위터로 한번 가공 하고 올리는데
그래서 색감 과내찮운거 같네요
햄버거 정말 좋아하시나보네요 ㅎㅎ
햄버거 세끼 먹을정도로 좋아하는데
중성지방 966찍어서 의사한테 욕먹고 약먹고 있어요 ㅋ
끊을수가 없어요...
특유의 찌릿한냄새조차 사람을 설레게 하는듯..
와 wu 사진 잘 찍으시네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인데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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