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E, "Troy Ave에게 연락한 적 없어"

TDE, "Troy Ave에게 연락한 적 없어"

Troy Ave가 감옥에 있을 당시, Top Dawg Entertainment와의 계약을 추진된 적이 있었다는 뉴스 보신 분들 많을 건데요. 이에 대해서 TDE의 최고경영자인 Anthony Tiffith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의 말인 즉슨,

분명히 밝혀두는데 나는 Troy Ave나 그쪽 사람들이랑 한 번도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Kdot도 마찬가지야. 어제 나온 그 얘기는 가짜 뉴스라고. #TDE"

미국 시각 4월 19일에 그가 트위터에 썼던 내용입니다. 그는 뒤이어

대답했으니까 그거 정말이냐고 나한테 전화나 메일 좀 그만 해"

라는 메시지를 포스팅 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Troy Ave가 자신의 신보 [NuPac]의 수록 트랙 'Truth Be Told PSA'에서 TDE의 Kendrick Lamar와 계약에 대한 물밑 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과거 Kendrick을 '괴짜(weirdo)'라고도 칭한 바가 있는 Troy Ave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주장에 의아함을 드러냈는데요. TDE의 수장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으니 이제 다시 Troy Ave의 주장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