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ff Daddy, 본격적으로 프로듀싱 작업 재개한다
지금은 사업가적인 면모가 더욱 부각되고는 있지만, 사실 Puff Daddy는 과거 The Notorious B.I.G., Mary J. Blige, Faith Evans, Ma$e 등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멋진 곡들을 선사해주던 프로듀서입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프로듀싱을 한 작품은 2014년 2월에 선 공개된 Rick Ross의 싱글 "Nobody"였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그가 최근 SNS를 통해 프로듀싱 작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12개월간'이라는 기간 제한(?)이 붙었는데요. 그는 이미 Kanye West, The Lox, Pusha T, A$AP Ferg, Cassie, The Weekend와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Puff Daddy는 인스타그램에 Pusha T와 대화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리고, 프로듀싱 재개를 발표했는데요.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Puff Daddy 인스타그램
그래. 소문이 맞아. 프로듀싱에 집중해본 지 정말 오래됐어. 프로듀싱이야말로 내 첫사랑 같은 일이야. 왜냐면 이 사랑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거거든! 그래서 12개월 동안만 활동을 위해 컴백했어! Kanye West LOS GIZZLE THE LOX @kingpush @asapferg @cassie @abelxo랑 작업하고 있고, 더 많은 작업이 발표될 거야! 진짜 죽이는 애들이 진짜 음악을 들고 돌아왔어! #MMM
Puff Daddy는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앨범 외에, 자신의 솔로 앨범도 작업 중이라고 하는데요. 2014년 3월에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잠정적인 솔로 앨범 제목은 [MMM]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의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된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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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저나 프로듀서로서 참여라...크게는 기대가 안되지만...
결과물이 어떨지 궁금은 하네요.ㅋ
그래도 궁금은하다.. 래퍼로서는 여전히 노관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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