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Young, "사람들이 Iggy Azalea를 시샘해"

Nick Young, "사람들이 Iggy Azalea를 시샘해"

HiphopDX에 따르면, LA Lakers 농구팀의 선수이자 래퍼 Iggy Azalea의 연인인 Nick Young이 지난 BET Awards에서 Nicki Minaj의 발언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Nick Young 왈,

그 일(Nicki Minaj의 발언)이 있고 나서, 나는 그 후폭풍을 지켜봐야 했지. Iggy Azalea가 집에 오자마자 별별 쓰레기 같은 전화들이 걸려왔어. 난리도 아니었지. 그래서 그 애 곁에 내가 있어줘야 했어."

Iggy Azalea는 지금 무척 잘 나가고 있잖아. 그래서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거지. 걘 이겨낼 거야. 이젠 그런 일에 신경도 쓰지 않을 거야. 걘 지금 최고잖아. 다른 사람들이 뭘 어쩔 수 있겠어? 최고니까 사람들이 시샘하는 거지."

지난 BET Awards에서 Best Female Hip Hop Artist로 선정된 Nicki Minaj는 수상 소감 도중 '내 가사는 내가 쓴다'고 말해 대필 의혹을 받고 있는 Iggy Azalea를 겨냥하지 않았느냐는 추측이 있었는데요. 이후 Iggy Azalea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Nicki Minaj를 싸움 붙이려는 사람들이 지긋지긋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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