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셋과의 우여곡절을 그대로 담은 신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싱글 "WAP"과 함께, 카디 비(Cardi B)는 금방이라도 새 스튜디오 앨범의 발매를 알릴 것처럼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그녀는 엘르(ELLE)와 진행한 첫 인터뷰에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테마를 조금 더 자세하게 묘사하기도 했다.
발언에 의하면, 카디 비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지금까지의 작업물들과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곧 발매될지도 모르는 새 앨범의 느낌을 비욘세(Beyonce)의 [Lemonade]와 비교하며,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가 가득 담긴 프로젝트가 될 것을 예고했다.
내 음악은 언제나 여자들을 '당돌한 년'이 된 것처럼 느끼게 했단 말이지. 여자들에게 이 바닥에서 제일 쩌는 여자라는 느낌을 주는 게, 약간 여자들에게 힘을 주는 내 방식이었던 건데.”
근데 이번 앨범은 아주 아주 다를 거야. 약간 나한테 [Lemonade]와 같은 앨범일 거라는 거지. 내 개인적인 감정과 순간들을 담은.”
한편, 카디 비는 자신을 향한 네티즌의 부정적인 코멘트에 대해 "그렇대도 날 그만두게 만들 순 없다"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내가 그만둘 일은 없어. 온 세상이 X발 날 어떻게 생각하던. 매일같이 나에 대해서 거짓말 늘어놓는 사람들도. 그냥 확실히 하고 가자. 누구도 날 그만두게 할 수 없어.”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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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셔스 카디비 보여주나?
카디비에게 앨범 영감을 준 어으셋 그대는 도덕책....
이 역시 어으셋의 큰 그림
좋네요
그럼 오프셋은 4:44 같은 앨범 하나 내야...
컨셔스 카디비 ㄷㄷ기대되네요
1집도 잘 뽑았으니 의외로 잘 나올 것 같기도
빗치들 인권에 대해 랩할듯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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