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의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이 팬들을 당황케 하고 있는 가운데, 50 센트(50 Cent) 역시 그녀의 선택이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는 아끼는 여동생에게 한 마디 하듯, 니키 미나즈를 향해 은퇴는 말고 잠시 쉬다오라는 말을 전했다.
@50cent
이 두 시키들 다 단단히 미쳤어 그렇지만 너희들도 좋아하게 될 테지 SUTH SIDE. 나는 @nickiminj가 은퇴는 하지 않았으면 해 그냥 조금 쉬어봐
한편, 니키 미나즈는 너무나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음을 인지하고 팬들에게 다시 한번 차분한(?) 트윗을 날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사과했다.
https://twitter.com/NICKIMINAJ/status/1169840054212018184
@NICKIMINAJ
나 아직 여기 있어. 아직도 너희들을 졸라 사랑하고 너네들도 잘 알 거야. 지나고 나서 보니까, 이건 Queen Radio에서 나왔어야 할 일이었고, 실제로도 그럴 예정이야. 너희들도 (이 소식에) 행복하게 될 거라 믿어. 게스트는 없어, 그냥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할 거야. 그 트윗이 갑작스럽고 무심하긴 했지. 사과할게 베비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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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전문가의 말이니 믿어봅시다
은퇴전문 ㅋㅋㅋㅋㅋㅋ
은퇴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
니키 디스할줄 알았는데.... 요즘 행복하신가 보네
50형 진짜 고릴라상이네..개빡쎄게 생겼따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맞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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