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 키프, "트럼프랑 칸예 사이 이해가 안가"

최근에 칸예가 인터뷰하면서 나에 대해 좋은 말을 했어. 그 인간, 진짜 레전드긴 해. 그런데 난 트럼프 팬은 아니거든? (둘 사이의) 그 연결고리가 이해가 안 간다니까. 하지만 칸예는 자기가 원하는 걸 하는 사람이지."

비록 트럼프와의 관계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치프 키프는 여전히 칸예 웨스트와 함께 작업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들어서는 거의 칸예와 얘기한 적은 없는데, 조만간 하지 않을까 싶어. 그와 일하고 싶거든." 

자신이 감옥에 있을 때 트럼프가 비밀경호국에서 첩보원을 보냈다고 주장하는 치프 키프. 과연 그가 칸예 웨스트의 마음을 돌리고 함께 작업물까지 낼 수 있을까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