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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rick Lamar – Black Boy Fly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2012.12.31 18:14추천수 16댓글 19

Kendrick Lamar – Black Boy Fly



[Intro]
Some saying "What up what up. Nigga you made it."
누군가는 말해 “이봐 이봐, 친구야 네가 해냈어.”

Some "What up what up. Nigga you made it."
누군가는 말해 “이봐 이봐, 친구야 네가 해냈어.”

Some saying "What up what up. Nigga you made it."
누군가는 말해 “이봐 이봐, 친구야 네가 해냈어.”

So I'm saying "What up what up. Nigga I hate it."
그래서 내가 말해 “이봐 이봐, 친구야 난 그게 싫어.”

So I'm saying "What up what up. Nigga I hate it."
그래서 내가 말해 “이봐 이봐, 친구야 난 그게 싫다구.”
(Compton 출신의 누군가 성공했을 때 다른 이들은 친구에게 축하를 전했지만, 자신에게 성공의 가능성이 더 없다고 느낀 Kendrick Lamar는 좌절감에 그것을 오히려 싫어했다.)

Frustrated and I'm riding down the back streets
좌절한 채로 뒷골목을 지나가면서

Making my conscious ask me
내 의식이 나한테 물어 봐

"Would I survive to make it up out this hole in time?"
”내가 죽기 전에 성공해서 이 동네를 벗어날 수 있을까?”

Black boy fly
성공한 이들은 날아가
(가난하고 범죄로 가득찬 도시에서 성공해 다른 곳으로 날아감(fly))

Black boy fly
성공한 이들은 날아가

Black-black boy fly
성공한 이들은 날아가

Black boy fly
성공한 이들은 날아가



[Verse 1]
I used to be jealous of Arron Afflalo
난 Arron Afflalo를 질투하곤 했어
(Arron Afflalo: 농구선수. 현재 Orlando Magic의 슈팅 가드. Compton에서 Kendrick과 함께 자랐으며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음)

I used to be jealous of Arron Afflalo
난 Arron Afflalo를 질투하곤 했어

He was the one to follow
동경할 사람이 그 사람 하나였거든

He was the only leader foreseeing brighter tomorrows
그는 더 밝은 내일을 내다보는 유일한 선구자였어

He would live in the gym
그는 체육관에서 살았어

We was living in sorrow
우린 슬픔에 잠겨 살고 있었는데

Total envy of him
그를 완전 부러워했지

He made a dream become a reality
그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냈으니까

Actually making it possible to swim
실제로 Compton 밖으로 나가는 길을

His way out of Compton with further more to accomplish
스스로 만들어 헤엄쳐 나갔지. 더 많은 걸 이루기 위해서

Graduate with honors, a sponsor of basketball scholars
우등 졸업을 하고, 농구 장학금을 받았어

It's 2004 and I'm watching him score 30
2004년이었어, 난 그가 30득점을 하는 걸 봤지

Remember vividly how them victory points had hurt me
승리로 이끌던 그 점수들이 날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생생하게 기억해
(그의 승리는 그는 이룰 것을 이루고, 우리는 뒤쳐질 것이라고 느끼게 하기에 아픔)

Cause every basket was a reaction or a reminder
모든 경기가 우린 잘못 가고 있단 걸

That we was just moving backwards
상기시켜 줄 뿐이었거든

The bungalow where you find us
아지트에 와야 우릴 찾을 수 있지

The art of us ditching classes heading nowhere fast
수업 토끼고 갈 데도 없는데 서둘러 어딜 가는 게 우리 멋이었어

Stick my head inside the study hall, he focused on math
난 머리를 자습실에 쳐박고 있었어, 근데 그는 수학에 집중했지

Determination ambition, plus dedication and wisdom
투지와 야망, 게다가 전력을 다하는 태도와 지혜

Qualities he was given was the shit we didn't have
그가 지닌 자질은 우리에겐 없는 것들이었어

Dug inside of his book bag and Coach Palmer asked for his finals
그의 책가방을 뒤졌어, Palmer 코치는 그에게 결승전을 부탁했어

He had his back like a spinal meanwhile
그는 척추처럼 back(1. 등, 2. 빽)이 있었어

We singing the same old song spinning the vinyl
반면에 우린 엘피 돌리면서 똑같은 옛날 노래만 불러댔지

11 graders gone wrong
11학년들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었어

He focused on the NBA we focused on some Patron
그는 NBA에 집중했고, 우린 테킬라 빠는 데나 집중했지

Now watch that black boy fly
이제 그 사람이 날아가는 걸 봐


[Hook]
Black boy fly
성공한 이들은 날아가

Watch that black boy fly
쟤가 성공해서 날아가는 것 좀 봐

Black boy fly
성공한 이들은 날아가

Watch that black boy fly
쟤가 성공해서 날아가는 것 좀 봐

Black boy fly
성공한 이들은 날아가

Watch that black boy fly
쟤가 성공해서 날아가는 것 좀 봐

Black boy...



[Verse 2]
I used to jealous of Jayceon
난 Jayceon을 질투하곤 했었지
(Jayceon Taylor: Game의 본명)

I used to jealous of Jayceon- Taylor when I was young
어렸을 때 난 Jayceon Taylor를 질투하곤 했었어

Taylor made a career out of music from writing songs
Taylor는 노래를 만들어서 음악으로 커리어를 쌓았어
(Taylor made/tailor made: 발음이 같아서, '안성맞춤'으로 커리어를 만들었다는 의미도 있음)

A Buick had driven past bumping him when I mowed the lawn
내가 잔디를 깎고 있는데 자동차가 그 사람 노래를 틀어대며 지나갔었어

Money laundering hustling, homies pondering up against
돈 세탁, 마약 거래, 친구들은 백만장자가 될 생각만 했지

Schemes to make a million even if doing you harm
그 계획이 자신에게 해가 되더라도 말야

War's the case and just in case you wasn't alarmed
쫄지만 않는다면 전쟁이 되는 거지

The city had fought with firearms and many had died before dawn
이 동네는 총으로 싸움질을 해, 새벽이 오기도 전에 많이들 죽어갔지

Its 2004 and I'm hearing the people roar
2004년이었지. 난 사람들이 The Game이라는

For the name of The Game they line in front of the store
이름을 소리지르며 가게 앞에 줄 서 있는 걸 봤어

Swap meets selling our mixtapes I'm like oh shit, wait
Swap Meets에선 우리 믹스테입을 팔고 있었는데 난 어? X발, 잠깐.
(Swap Meets: Compton에 있는 플리마켓)

Don't wanna be another nigga stuck regretting mistakes
실수에 대한 후회감에 갇혀 있는 또 다른 병신이 되고 싶진 않아

Mixed feelings was my opinion I was defending my insecurities
복합적인 감정이 내 의견이었어. 난 내 불안감을 지켜내려 했고

Chillin my conscience next to a villain
내 양심을 악당 옆에서 쉬게 하고
(“The idle mind is the devil’s workshop(게으른 자는 나쁜 일을 도모한다)”라는 속담에서. 즉, 양심을 게으르게 만들어서 devil(악마) 곁에 두도록 한다는 뜻(rapgenius))

Compton made you believe success wasn't real
Compton은 성공이란 건 실제론 있지도 않다고 믿게 만들었지

Be honest, none of us knew of a record deal
솔직해져, 우린 아무도 레코드 계약 같은 거 모르잖아

So as I peel through these lottery tickets
그러니까 이따위 복권이나 긁고 앉아 있었는데

I see a Harley Davidson truck visit the same plaza we shopped
우리가 쇼핑하던 쇼핑센터에 Harley Davidson 트럭이 한 대 오더니

A tall nigga hopped out with Jordans and a white tank top
조던 신고 나시 입은 키 큰 흑형이 내리더라 

He was top of the rap game, we was the top of the block
그 사람은 랩 게임의 정상에 있었어, 이 동네 짱이었지

So watch that black boy fly
그렇게 그 사람이 날아가는 걸 봤어



[Hook]



[Verse 3]
My mama didn't raise me up to be jealous-hearted
우리 엄마는 나를 질투쟁이로 키우진 않았어

Like most of the winners call it
대개 승자들이 패자들한테 부르는 ‘질투쟁이’ 말야

Regardless of where you stay, hold your head and continue marching
네가 지금 어디에 있건, 당당히 고개를 들고 행진을 계속해라

That's what she said but in my head I wanted to be like Jordan
그게 엄마가 해준 얘기였지. 하지만 머릿속으론 나도 조던 같이 되고 싶었어

Award touring the country with money from mic recording
랩으로 돈 벌어서 온 나라를 시상식으로 투어하는 거지

The only way out the ghetto, you know the stereotype
게토에서 나가는 유일한 방법, 뻔한 그림 다 알잖아

Shooting hoops or live on the stereo like top 40
농구를 하거나 차트 올릴 노래로 먹고 살거나

And shortly, I got discouraged
그리고 곧 낙담했지

Like every time I walked to the corner had them guns bursting
내가 골목을 돌 때마다 총을 쏴대는 애들을 만나니까

Nigga, I was rehearsing in repetition the phrase
난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해서 해댔어

Only one in a million will ever see better days
백만 명 중에 딱 한 명만 더 나은 날들을 맞을 수 있다고

Especially when the crime waves was bigger than tsunamis
특히나 범죄의 파도가 쓰나미보다 커질 때는

Break your boogie boards to pieces you just a typical homy
네 서핑보드도 조각내버리고, 너도 그냥 뻔한 살인사건 주인공이 되거든
(비유적 표현, 범죄의 파도가 커지면 거기에 빠지지 않으려고 하던 이들이 타던 서핑보드도 부숴버리기 때문에 범죄에 연루되어 살인사건에까지 휘말리게 됨)

All these niggas facetious and they all standing beside me
친구 자식들은 다 개드립이나 쳐대면서 내 옆에 서 있어

They all will buy me a chopper if any one of you try me
누가 날 건드리려고 하면 걔넨 나한테 머신건이라도 사 줄 걸

What am I to do when every neighborhood is an obstacle
내 주변 이웃이 죄다 장애물인데 나더러 어쩌란 거야

When 2 niggas making it out had never sounded logical
두 명이 해냈단 것도 전혀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3 niggas making it out, that's mission impossible
세 명이 해내다니, 그건 불가능한 일이잖아
(Arron Afflalo와 Game 두 명이 Compton에서 성공해낸 것도 믿기 어려운 일인데, 거기에 자기까지 성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는 이야기)

So I never believed the type of performance that I could do
그래서 난 내가 이런 활약을 할 수 있을 거라곤 믿지도 않았어

I wasn't jealous cuz of the talents they got
난 그 사람들이 가진 재능 땜에 질투했던 게 아냐

I was terrified they'll be the last black boys to fly...
그 사람들이 성공해서 Compton 밖으로 날아가는

Out of Compton
마지막 주인공일까 봐 두려웠던 거야

Thank God...
신께 감사해…

Black boy fly, watch that black boy fly
(내가) 날아가, (내가) 날아가는 걸 봐


신고
댓글 19
  • 1.1 01:13
    아정말 명곡이다정말 아가사랑무튼그런게 와멘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1 11:31
    이 얼마만에 켄드릭 가사해석인가 ㅠㅠ
    soulitude느님 당신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1 14:32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가사해석을 보니 더욱 더 좋아지네요 ㅎㅎ

  • 1.3 18:37

    건전하고 좋은가사+_+

  • 1.4 20:01

    나스보는 것같음... 입에 착착 달라붙네

  • 2.19 11:58
    감사합니다!!!
  • 11.14 20:16
    가사 예술이다 정말
  • 2.5 14:23
    진짜 가사 너무 좋다 진짜
  • 2.7 19:54
    Comton 에서 나온 세번쨰 왕자;;
    이앨범은 진짜 앨범 전개 부터 죽여주는 비트 사이사이 파고들며 씹어먹어버리는 랩에...덕분에 지하철에서 나도모르게 끄덕끄덕 거리게 만들어서 아차 ! 하게 되는 ...
  • 4.12 11:53
    진짜 나스랑 비슷한면이 있네요 진짜 한 오년만 더 우직하게 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으면
  • 7.12 11:14
    와 진짜 가사죽이네
  • 12.29 22:44
    약간 이노래 내용이 다음앨범 주제의 밑바탕이 된듯...
  • 3.18 05:35
    첫 세줄은 so im saying이 아니라 some saying 인거같아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 4.22 19:37
    Chillin my conscience next to a villain
    내 의식을 악당 옆에서 쉬게 하고

    conscious 의식
    conscience 양심, 마음의 가책

    유난히 이 두 단어를 헷갈린 해석들이 많더라구요 엘이에.
  •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글쓴이
    4.23 11:10
    위 두 부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7.15 09:53
    와 미쳤다ㅠㅠ
    미국 문화가 우리랑 달라서 듣기 좋은 곡들조차도 가사를 보면 '이게 뭔내용이야?' 아니면 '뭐야 고작 이런가사였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았는데 켄드릭 가사는 진짜 제 가슴을 꿰뚫는 것 같네요 너무 멋진 아티스트
  • 10.18 03:47
    시적 표현이나 짜임세 있는 구성 매혹적인 랩스킬 요런것들이 이전 트랙이었다면 이 트랙은 진짜 리얼한 켄드릭 라마를 본듯하다. 그도 한때는 누군가를 마냥 부러워 하고 성공을 질투하고 불안해 했던 수많은 사람중 한명이었다고.
  • 2.25 00:43

    와.... 와 밖에 안나온다...

  • 8.1 01:33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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