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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갖힌 세번째 내 노트를 들고 성공의 전제 매서운 내 눈동자를 굴려
내 존재, 이곳의 위에 있지만 쳐다보고 있어 남들의 위치만
Verse 1
음악에 미친난 내 자신을 빗지만
언젠가부터 무거운 펜 앞에서 뒷짐만 uh
하우스 과일처럼 (철)이 없다며 야단쳐봐도
할 수 없지 난 겁이 없다며
자신있게 봤던 거울은 돌고 있던거야
최면에 걸린 나는 아직 덜 익었던거야
나를 보라던 바보같은 꼬마는
방안 여기저기 내 사진을 붙여 놨던거야
까만 얼룩진 내 꿈은 자유라지
남은 아직 갖지 못했다며 다시 자랑하지
fake 자유를 표방하지마
자유로 위 스포츠카를 더욱더 원하잖아
Hook
갖힌 세번째 내 노트를 들고 성공의 전제 매서운 내 눈동자를 굴려
내 존재, 이곳의 위에 있지만 쳐다보고 있어 남들의 위치만
Verse 2
구멍난 긴 시간 난 도망치기가
힘들어 다시 불안한 감정들을 잠시만
타일러 놓고 신속하게 날 감추지
투명한 비닐 뒤짚어 쓴 체 로는 절대 못 감추지
숨통을 조일뿐 이것보다 이쁜
미래를 상상하면 기쁨보단 내 꿈의 치부
드러내는 것 같은데 왜 음악을 해? 도대체
주위를 둘러보면 거울을 못봐 몸매 때
문은 아닐 껄 꿈은 아직도
내게 너무나 짙어 팔을 깨물고 있어
하지만 이제는 현실이 더 보여
주위를 둘러보면 그곳에서 내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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