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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잔들어 이건 축배야 살아남은 이를 위한 배려
죽인이들은 말이없지 그냥 예의상 명복을 빌어
발바닥 아래론 시체가 레드카펫을 대신했어
비참하게 밟아놨지 그의 형제들이 보는 앞에서
옳고 그름의 기준이 뭔지 점점 내가 그 중심이 됬지
내가 똥 싼거 다 치우느라 욕 많이 봤어 욕 많이 봤어
더 많이 쌀거야 앞으로도 근데 이제는 내똥이 이바닥 거름이 될거야
재미없는 랩 의미 없는 싸움 쓰레기들 사이 빛을 잃어가
뻔한 애들이 올라가는 희귀한 광경
더 놀라운건 밑에서의 그를 위한 찬양
판도가 바뀌긴 대체 뭐가 바꼈다 그래?
요즘 하는 거라곤 하나같이 스웩
진심인데 속 쓰려 엠창 토나와
그래 뭐 하는건 좋아 but 제대로 된것도 없잖아
시끄러운 소음같이 이젠 전부다
겉멋 하나에 모두 눈이 돌아갔지
잘하고 싶단 기준이 이제 완전 바꼈지
제일 큰 문제는 병신이야 하나같이
I came from the bottom man
많은 사람 사이에서 살아남았지
많은 삿대질과 처참함에
치열하게 싸워서 이겨냈어 당당하게
북을 마구쳐 내 등장을 확실히 알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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